퓨어 담마(Pure Dhamma)

붓다의 진정한 가르침을 회복하기 위한 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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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적 몸(간답바) - 개인적 진술(이야기)

 

원문 : Living Dhamma 섹션의 ‘Mental Body (Gandhabba) – Personal Accounts’ 포스트

2017년 2월 5일; 2020년 4월 25일 개정; 2023년 2월 26일 개정

 

증거는 아래에서 논의한 바와 같이 세 가지 일반적인 유형의 진술로 나옵니다.

 

1. 정신적 몸(간답바)이 물질적 몸(육체)에서 나와, 자신의 육체를 위에서 보는 ‘유체이탈 체험(OBE, Out-of-Body Experience)’을 적어도 잠시나마 경험한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 * 쥬라기 공원의 유명한 저자인 마이클 크라이튼(Michael Crichton)은 그의 저서 ‘Travel’(1988, p.307)에서, “내 의식을 내 몸에서 이탈시켜 침실을 돌아다니는” 그의 능력을 언급합니다. 그는 “..나는 그것에 대해 아무것도 생각하지 않았다... 나는 누구나 그것을 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라고 말합니다.

  • * 최근에 "누구나 그것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한 여성도 유사한 설명을 하였습니다.

  • https://abcnews.go.com/Health/woman-body-experiences/story?id=22825927

  • * 로버트 몬로(Robert Monroe)(아래 6번 참조)는 우리 대부분은 정신적 몸이 [물질적 몸에서] 나와 돌아다니지만  우리는 그것을 알지도 못한다고 말합니다. 때때로, 우리는 (자신이 믿기로는) 꿈꾸는 상태에 있다가, ‘갑작스런 떨어짐’을 느끼고 깨어납니다. 그는 이 ‘꿈꾸는 상태’는 ‘정신적 몸’이 돌아다니는 상태이고, ‘정신적 몸’이 육체로 다시 들어올 때 우리는 ‘갑작스런 떨어짐’을 느낀다고 말합니다.

  • * 그래서 간답바(gandhabba) 또는 정신적 몸이 ‘유령’이라고 추측하는 것은 잘못입니다. 어떤 의미에서는, 간답바는 약 100년 후에 버려지는 우리의 육체보다 우리를 더 잘 나타내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이 인간 바와(human bhava)를 유지하는 업 에너지가 소진될 때까지 간답바(정신적 몸)는 수천년 동안 살 것이기 때문입니다.

 

2. OBE(유체이탈 체험)의 다른 더 극적인 사례가 보고되어 있고, 그 중의 일부는 사람이 죽음에 이른 것으로 추정되었지만 나중에 다시 살아난 ‘임사 체험(NDE, Near Death Experience)’을 수반합니다. 그 시간 동안 ‘정신적 몸(간답바)’은  보통 ‘터널을 통해’ 다른 차원으로 넘어갔지만 되돌아서 다시 육체로 들어왔습니다. ‘임사 체험(NDE): 뇌는 마음이 아니다’ 포스트를 참조하세요.

 

  • * 물론, OBE와 NDE에 대해 쓰여진 책이 많이 있습니다. 핌 반 롬멜(Pim van Lommel)의 ‘Consciousness Beyond Life’(2010)은 심장 수술을 받은 사람들이 경험한 OBE 및 NDE 사례에 대해 상세히 설명하고 있습니다. 그들 중의 일부는 죽은 것으로 선언되었지만 다시 살아났습니다.

  • * 세 번째 범주는 이전 생에서 사고로 죽은 어린이들의 재탄생 이야기를 포함합니다. 그들은 정신적 몸이 육체에서 나와서 사고 현장을 위에서 지켜 본 이전 생의 그 사건을 상기할 수 있습니다. 그들은 그 장면에 대해 정확하게 설명하였습니다. 포스트의 끝부분에서 그런 이야기 하나를 다룰 것입니다.

 

3. 아래 진술에서 묘사된 경험은 다음과 같은 뉘앙스(미묘한 측면)를 염두에 두고 평가할 필요가 있습니다. 일단 정신적 몸이 나오면, 그것은 육중한 육체로부터 자유로워지는 짜릿한 경험이 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것을 ‘해방 경험’이라고 묘사합니다.

 

  • * 그러나 육체가 없으면, (많은 경우에) 냄새를 즐길 수 없고, 음식 맛, 및 육체적 감촉의 즐거움을 누릴 수 없습니다. 따라서, 오랫동안 육체없이 살아야 한다면, 좌절감을 느낄 수 있고 고통을 겪을 수도 있습니다. 이것이 잇따른 두 번의 인간 탄생 사이에 있는 간답바의 상태입니다.

  • * 그러므로, 비록 OBE와 NDE에서와 같이 짧은 시간 동안 육체의 족쇄에서 풀려나는 것이 ‘해방 경험’일 수 있더라도, 감각적 즐거움에 대한 갈망을 포기하지 않으면 그 상태에 머물러 있는 것이 그다지 즐겁지 않을 수 있습니다. 육체가 없으면, 감각적 즐거움을 ‘즐길’ 수 없기 때문입니다.

 

4. 기억해야 할 다른 점은 많은 경험들(특히 서구로부터의 경험들)이 다른 종교적 배경을 가진 사람들로부터 나온다는 것입니다. 어떤 면에서 이것은 편파적이지 않은 의견을 얻을 수 있기에 좋습니다. 하지만 불행하게도 그들은 자신들의 종교적 신념 때문에 다른 편견을 가집니다.  예를 들어 많은 사람들이 천국을 방문했다고 하는데, 그곳은 간답바의 ‘좋은 지역’일 수 있습니다. 

 

  • * 비록 물리적 위치는 지정할 수 없지만, 간답바(gandhabba) 세계는 단지 ‘한 곳’이 아니라는 것을 기억하세요. 보다 높은 도덕적 성품을 지닌 ‘선한 간답바’끼리 함께 어울리는 곳(그러한 지역은 ‘천국’이라고 할 수 있음)이 있고, ‘불선한 간답바’는 그곳과는 분리되어 있다고 말하는 것이 훨씬 낫습니다. 그리고 그 사이에는 많은 다양한 종류의 간답바가 있을 수 있습니다.

  • * 그것은 유사한 가티(gathi)를 가진 사람끼리 함께 어울리는 경우와 유사합니다.

  • * 그래서, 하계(빠라 로-까,  para lōka)에는 많은 ‘간답바 세계’가 있는 것으로 생각할 수 있습니다.

  • * 간답바 중 일부는 매우 미세한 몸을 지니고 있지만, 다른 간답바들은 더 조밀한 몸(하지만 여전히 우리 몸보다 훨씬 밀도가 낮은 몸)을 지니고 있을 수 있습니다. 일부는 사람처럼 보일 수 있지만, 일부는 (그들이 기른 상카-라의 유형으로 인해) 이미 동물 형태로 변환하기 시작하여 ‘반인반수(반은 인간이고 반은 동물)’로 보일 수도 있습니다. 간답바 세계는 매우 복잡한 세계입니다.

 

5. 로버트 몬로(Robert Monroe)는 자신과 다른 사람들의 OBE 경험에 관한 책을 여러 권 저술했습니다. 그의 책 중 두 권은 ‘Journeys Out of the Body: The Classic Work on Out-of-Body Experience’와, ‘Far Journeys’ 입니다.

 

  • * 여기 비디오에서 그가 자신의 첫 OBE 경험을 어떻게 묘사하는지를 알 수 있습니다(그의 진술에 관한 다른 유튜브 비디오가 많이 있습니다).

https://youtu.be/wZZHXtzuJ9c

 

6. 여기 ‘Beyond Our Sight – documentary’라는 흥미로운 다큐멘터리가 있습니다. 이 비디오를 보내 주신 싱가포르의 Johnny Lim 님에게 감사드립니다.

https://youtu.be/7_mSPxColVI

 

7. 브루스(Bruce)와 안드레아 라이닝거(Andrea Leininger)의 ‘Soul Survivor: The Reincarnation of a World War II Fighter Pilot’라는 책에서, 위 비디오에서 언급된 ‘그들의 아들의  전생에 대한 놀라운 이야기’를 자세히 설명합니다. 거기서 어린 소년은 전생에 그가 어떻게 죽었는지에 대해 생생하게 묘사합니다. 이것은 #1에서 언급한 타입의 세 번째 범주에 속합니다. 여기에 그 이야기에 대한 ‘ABC 뉴스 리포트’ 비디오가 있습니다.

https://youtu.be/Uk7biSOzr1k

 

8. 일부 과학자들은 이것들이 마음으로 만든 환각이라고 믿습니다. 여기에 그 가능성을 조사한 연구자의 설명이 있습니다. 그는 그것이 환각이라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 프로젝트를 시작했지만, 그와는 달리 자신이 그것(재탄생)을 확신하게 되었습니다.

https://youtu.be/kTg-7hanpBE

 

9. 일부 사람들은 ‘아스트랄 투사(astral projection)’를 하는 방법을 가르칠 수 있다고 말하면서 돈을 벌려고 합니다. ‘아스트랄 투사’는 OBE의 또 다른 이름입니다.

 

  • * 이것은 가르쳐질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그러므로 돈을 낭비하지 마세요.

  • * 그것을 행하는 유일한 방법은 아리야(ariya, 출세간) 또는 아나리야(anariya, 세간) 자-나(선정)를 제4선정까지 체계적으로 기르는 것입니다. 그 다음, [선정을 숙달되게] 더 연습하고, 육체에서 정신적 몸을 꺼내는(이탈시키는) 법을 배울 수 있습니다. 붓다께서는 이것을 검(칼)집에서 검을 꺼내는 것에 비교하셨습니다.

  • * 그러나 자연적으로 그것을 할 수 있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윤회의 습관으로 그것을 얻습니다. 그들은 최근의 전생에서 자-나(선정)를 길렀고 신통력을 계발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 * 가장 흔한 경우는 심장에 영향을 미치는 매우 높은 스트레스 상황에서 정신적 몸이 육체 밖으로 빠져 나오는 경우입니다. 간답바의 하다야 왓투(hadaya vatthu)는 육체의 심장과 겹쳐 있으므로 심장이 스트레스를 받을 때, 간답바(gandhabba)는 육체에서 튀어 나올 수 있습니다.

 

10. 육체를 제어하는 정신적 몸의 개념은 이 섹션의 이전 포스트(‘우리의 정신적 몸 - 간답바’)에서 논의되었습니다.

 

그런데 정신적 몸은 모두 정신적인 것은 아닙니다. 그것은 숫닷-타까(suddhāṭṭhaka) 레벨의 미세한 물질 성분을 가집니다. ‘간답바(마노마야 까-야) ㅡ 소개’와 ‘물질의 기원 ㅡ 숫닷-타까’ 포스트를 참조하세요.

 

  • * 이 ‘정신적 몸(멘탈 바디)’이 육체에서 나오는 것의 사례가 많이 보고되어 있으며, 필자는 다른 포스트에서 그것들의 일부를 언급했습니다. 그러나 왜 그것이 이질적인 개념이 아닌지를 이해하도록, 한 곳에 그 증거의 일부를 모아 놓고 싶습니다. 

  • * 그러나 꾸며낸 이야기들도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 유튜브 동영상들을 보는 것에 너무 많은 관심을 가지지 않기를 조언합니다. 그것은 시간 낭비입니다. 필자는 단지 정신적 몸(간답바, gandhabba)이 자연스러운(당연한) 것임을 설명하고 싶었습니다.

  • * ‘리빙 담마’ 섹션에 있는 ‘멘탈 바디 ㅡ 정신적 몸(Mental Body – Gandhabba)’ 서브섹션과, '아비담마’ 섹션에 있는 ‘간답바(마노마야 까야)(Gandhabba (Manomaya Kaya))’ 서브섹션과, ‘붓다 담마‘ 섹션에 있는 대통합이론인 담마(The Grand Unified Theory of Dhamma) 서브섹션에는 더 많은 정보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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