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어 담마(Pure Dhamma)
붓다의 참된 가르침을 회복하기 위한 탐구
루-빠란 무엇인가? – 담마-도 루-빠다!
원문 : Living Dhamma 섹션(Key Dhamma Concepts 섹션으로 이동되었음)의 ‘What are rūpa? – Dhamma are rūpa too!’ 포스트
2017년 5월 13일; 2017년 11월 4일 개정; 2021년 1월 25일 개정; 2023년 3월 29일 개정; 2024년 3월 5일 개정
담마-(Dhammā)는 루-빠(rūpa)입니다. 그것들은 숫닷-타까(suddhāṭṭhaka) 레벨로 응집되지 않은 루-빠(rūpa)입니다. 우리의 모든 의식적인 생각은 외부 세계에서 정보를 얻는 6가지 감각 중 하나로 시작됩니다. 그 여섯 감각 기관으로, 우리는 세상의 외부에 있는 여섯 가지 유형의 루-빠를 검출합니다.
조밀한 루빠는 5가지 육체 감각으로 감각된다
1. 많은 사람들은 루-빠(rūpa)가 세상에서 보고 듣고 냄새맡고 맛보고 감촉할 수 있는 ‘물질적인 것’만을 의미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6가지 감각으로 경험하는 모든 것은 루-빠(rūpa)입니다. 이것을 체계적 분석으로 설명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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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가지 육체적 감각으로 검출하는 것들을 숫닷-타까(suddhāṭṭhaka)로 이루어진 ‘조밀한 루-빠(rūpa)’라고 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것들은 마하- 부-따(mahā bhūta), 즉 빠따위(patavi), 아-뽀-(āpō), 떼조-(tejō), 와-요-(vāyō)로 만들어집니다. 이에 대해서는 ‘물질의 기원 ㅡ 숫닷-타까’ 포스트를 참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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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나 인드리야(mana indriya)로 검출하는 그런 루-빠(rūpa)를 ‘담마-(dhammā)’라고 합니다. 이 담마-(dhammā)는 단지 에너지며, 숫닷-타까(suddhāṭṭhaka) 레벨로 응집되지 않았습니다. 즉, 그것들은 [응집도 면에서] 숫닷-타까(suddhāṭṭhaka) 단계 아래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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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마(dhamma)는 (붓다 담마(Buddha Dhamma)에서와 같이) ‘교리(가르침)’를 지칭하고, 담마-(dhammā)는 매우 미세한 루-빠(rupā)를 지칭하는 것으로 기억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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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먼저 이 두 가지 유형의 루-빠(rūpa)에 대해 자세히 살펴 보기로 하겠습니다.
담마-(dhammā)는 마나 인드리야로 감각된다
2. 6가지 유형의 루빠(그리고 그것을 검출하는 6가지 인드리야)는 예를 들어, ‘Cha Chakka Sutta (MN 148)’에서 논의되었습니다. “cakkhuñca paṭicca rūpe ca uppajjati cakkhuviññāṇaṃ,(루-빠 루-빠가 (빛의 도움으로) 눈에 부딪칠 때 눈-의식이 일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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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사하게, 듣는 것은 “sotañca paṭicca sadde ca uppajjati sotaviññāṇaṃ,”로 인한 것이고, 가-나(ghāṇa, 냄새), 지와-(jivhā, 맛), 및 까-야(kāya, 몸)의 다른 육체 감각에 대해서도 유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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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지막으로, 마나 인드리야(mana indriya)로 담마-(dhammā)를 검출하는 것은 “manañca paṭicca dhamme ca uppajjati manoviññāṇaṃ.”로 설해져 있습니다.
3. 6가지 감각을 통해 경험하는 모든 것은 루-빠(rūpa)입니다. 하지만, 처음 5가지 유형의 감각 입력은 모든 사람에게 명백한 5가지 감각기관(눈, 귀, 코, 혀 및 신체)을 통해 들어옵니다. (뇌에 있는) ‘마나 인드리야(mana indriya)라고 불리는 여섯 번째 것은 과학에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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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가지 유형 모두는 결국에는 마음에 의해, 즉 찟따(citta, 생각)로 경험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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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음이 어떻게 6가지 ‘감각 문’을 통해 들어오는 감각 입력을 경험하는지에 대한 자세한 것은 ‘뇌 ㅡ 마음과 몸 사이의 인터페이스’ 포스트를 참조하세요.
루-빠 로까에 있는 조밀한 루빠
4. 5가지 육체 감각기관(눈, 귀, 코, 혀 및 신체)을 통해 경험하는 것은 ‘조밀한 루-빠(rūpa)’입니다. 그것들은 4대 요소(cattāri mahā bhūta, 짯따-리 마하- 부-따)로 만들어진 숫닷-타까(suddhāṭṭhaka)를 가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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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5가지 유형의 루-빠(rūpa)는 모두 우리가 경험하는 세상인 ‘루-빠 로까(rūpa loka)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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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는 신체로 접촉하거나 모두에게 친숙한 루-빠(rūpa) 유형을 눈으로 봅니다. 그것들은 다른 4가지 유형과 구별하기 위해 때때로 ‘루-빠 루-빠(rūpa rūpa)’ 또는 ‘완나 루-빠(vanna rūpa)(싱할라어 또는 산스크리트어로는 varna rūpa)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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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나, ‘루-빠 루-빠(rūpa rūpa)’를 보기 위해서는 빛이 필요합니다. 빛은 광자라고 불리는 아주 작은 입자로 구성됩니다. 그 광자들은 그 에너지 때문에 아주 작은 질량을 가집니다.
5. 이제, 귀, 코, 혀로 검출하는 다른 4 가지 유형의 루-빠(rūpa)를 살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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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맛보는 것도 또한 ‘루-빠 루-빠(rūpa rūpa), 즉 고형 음식이나 액체라는 것을 쉽게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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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는 매우 작은 미립자인 향(냄새)을 코로 검출합니다. 그래서 그것들도 또한 ‘루-빠 루-빠(rūpa rūpa)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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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리를 들을 때, 귀는 그 소리로 인한 공기의 교란을 검출합니다. 그러므로 소리는 빛과 마찬가지로 에너지를 수반합니다. 때때로 사운드 에너지는 ‘포논(phonon)’이라고 하는 에너지 패킷에서 비롯한다고 설명됩니다.
조밀한 루빠는 물질 또는 에너지일 수 있다
6. 그러므로, 루-빠 로-까(rūpa lōka)에서 루-빠(rūpa)를 검출하는 것은 물질 또는 에너지를 수반합니다. 두 가지 모두는 [응집도 면에서] 숫닷-타까(suddhāṭṭhaka) 단계 위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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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렇습니다. 광자(photon)도 또한 숫닷-타까(suddhāṭṭhaka)로 만들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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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것들은 숫닷-타까(suddhāṭṭhaka) 단계 위에 있습니다. 그래서 숫닷-타까가 얼마나 작은지 알 수 있습니다. 숫닷-타까는 현대 과학에서 말하는 원자보다 훨씬 엄청나게 더 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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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를 들어, 가시 범위 내의 광자(photon)(숫닷-타까)는 가장 작은 원자인 수소 원자보다 10억 배나 적은 질량입니다. 그것은 보통 비행기와 모래 한 알의 질량 차이와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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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의 숫닷-타까(suddhāṭṭhaka)는 그 광자보다 10억 배나 작을 것입니다.
7. 이것은 붓다께서 2500여년 전에 어떻게 현대 과학보다 앞서 있었는지를 보여주는 또 다른 예입니다. 붓다께서는 5가지 육체적 감각으로 감지되는 다섯가지 대상을 모두 숫닷-타까(suddhāṭṭhaka)로 구성된 루-빠(rūpa)로 분류하셨습니다. 단지 100여년 전에, 양자 역학의 출현으로, 과학은 광자를 입자로 확인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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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86년에 Grainger, Roger, 및 Aspect의 단일광자 검출 실험 보고가 있기까지 많은 물리학자들은 빛의 입자 성질을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Grainger et al-Experimental Evidence for a Photon Anticorrelation Effect-1986’ 을 참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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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 ‘빛은 광자(photon)라고 불리는 입자로 구성되어 있다’고 받아들입니다..
5가지 육체적 감각이 없는 감각 경험
8. 이제, 5가지 육체적 감각으로 검출되는 것 외에 우리가 경험하는 또 다른 것을 생각해 보겠습니다. 빛이 없고 벽만 있으며 그 벽은 방음벽으로 된 감방에 누군가 갇혀 있다고 상상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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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사람은 벽을 만지기만 할 수 있으며, 아무 것도 보거나, 듣거나, 냄새 맡거나, 맛볼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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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나, 그 사람은 만지는 감각 경험만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며, 자신이 원하는 것에 대해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 사람은 과거의 것들을 생각할 수 있고, 미래에 일어날 수 있는 것들에 대해 생각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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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생각은 무작위로(임의로) 나오는 것이 아니라, 깜마 위빠-까(kamma vipāka) 때문입니다. 물론 그 사람은 그것들도 기꺼이 회상할 수 있습니다. 그것들은 무엇보다(특히) 그 사람의 메모리(기억)와 미래 희망입니다. 그것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고려조차 하지 않는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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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가지 육체 감각으로 경험될 수 있는 5가지 유형의 루빠는 숫닷-타까 단계 위의 ‘4대요소’로 만들어집니다. 그것들은 압빠띠가 루빠(appaṭigha rupa), 즉 담마-(dhammā)와 대조적으로 삽빠띠가 루빠(sappaṭigha rupa)라고 불립니다.
담마-는 아니닷사나 압빠띠가 루빠(Anidassana Appaṭigha Rupa)다
9. 위에서 논의했듯이, 그것들은 마음에 의해 감지되는 더 미세한 루-빠(rūpa)며 [응집도 면에서] 숫닷-타까(suddhāṭṭhaka) 단계 아래에 있습니다. 그것들은 뇌에 있는 마나 인드리야(mana indriya)(과학에 알려지지 않은 또 다른 사실)를 통해 검출되고, 이어서 마음에 의해 감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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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각을 통해 마음에 의해 생성된 깜마 비-자(Kamma bīja, 업 씨앗)는 담마-(dhammā)와 같습니다. 그것들은 종종 깜마 위빠-까(kamma vipāka)를 가져옵니다. 우리는 이것들을 사물과 사람들에 대해 우리에게 떠오르는 ‘무작위(임의적) 생각’이라고 여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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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마-(dhammā)는 신통력으로도 볼 수 없을 정도로 미세하고 다른 5가지 거친 감각(기관)으로 검출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그것들은 “아니닷사낭 압빠띠강 담마-야따나 빠리야-빤나 루-빵(anidassanaṃ appaṭighaṃ dhammāyatana pariyāpanna rūpaṃ)”이라고 불립니다. 그것들은 숫닷-타까(suddhāṭṭhaka) 단계 아래의 에너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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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서, ‘아니닷사나(anidassana)’는 ‘볼 수 없다’는 뜻이고, ‘압빠띠가(appaṭigha)’는 ‘가장 미세한 기구로도 접촉되거나 감지될 수 없다’는 뜻입니다. 그리고, ‘담마-야따나 빠리야-빤나 루-빵(dhammāyatana pariyāpanna rūpaṃ)’은 ‘담마-야따나가 포함된’을 의미합니다. ‘'담마-'란 무엇인가? ㅡ 더 깊은 분석’ 포스트를 참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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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띠삐따까(Tipiṭaka)의 담마상가니-(Dhammasaṅgaṇī)에 있는 “2.4.1. Tikaatthuddhāra”의 Section 2.4.1.22. Sanidassanattika에 다음 구절이 있습니다. “..yañca rūpaṃ anidassanaṃ appaṭighaṃ dhammāyatana pariyāpannaṃ, nibbānañca—ime dhammā anidassana appaṭighā.”
마나 인드리야는 담마-를 받아들인다
10. 우리는 그 사람에서 반사된 빛이 눈에 들어올 때, 사람을 봅니다. 소리로 인한 공기 교란이 귀에 닿을 때, 소리가 들립니다. 향의 아주 작은 입자성 물질이 코에 닿을 때, 우리는 냄새를 맡습니다. 음식의 입자가 혀와 접촉할 때, 우리는 음식을 맛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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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서, 우리 육체에 5개의 물리적 센서가 있어 5가지 감각 입력을 검출합니다. 그것들은 눈, 귀, 코, 혀, 및 신체이며, 각각 짝쿠 인드리야(cakkhu indriya), 소-따 인드리야(sōta indriya), 가-나 인드리야(ghāna indriya), 지와- 인드리야(jivhā indriya), 및 까-야 인드리야(kāya indriya)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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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가 지닌 6번째 감각(기관)은 마나 인드리야(mana indriya)라고 합니다. 그것은 뇌에 있지만 필자는 아직 뇌의 알려진 구성 요소로서 식별할 수 없었습니다. 물론 과학자들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이것은 붓다께서 설명하신 것입니다.
11. 우리는 짝쿠 인드리야(cakkhu indriya, 눈)로 광경(그림)을 검출하거나 소-따 인드리야(sōta indriya, 귀)로 소리를 검출하는 것처럼, 마나 인드리야(mana indriya)로 담마-(dhammā)를 감지합니다. 그러나 이 모든 감각 입력은 육체적 심장에 가까운 곳에 위치하는 마음(hadaya vatthu, 하다야 왓투)에 의해 감지됩니다. ‘뇌 ㅡ 마음과 몸 사이의 인터페이스’ 포스트를 참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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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마-(dhammā)는 붓다 담마(Buddha Dhamma)에서 물론 루-빠(rūpa)이지만, 그것들은 빛 입자, 즉 광자(photon) 보다 훨씬 더 미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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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마-(dhammā)’는 [응집도 면에서] 숫닷-타까(suddhāṭṭhaka) 단계 아래에 있으며 단지 에너지 상태입니다. 그것들은 가장 미세한 과학 기구로도 검출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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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격리 감방에 갇힌 그 사람은 과거나 미래에 대한 생각을 할 수 있습니다. 그것은 담마-(dhammā)와 마나 인드리야(mana indriya)를 수반합니다.
담마-는 윈냐-나 다-뚜에 있다
12. 우리가 5가지 육체적 감각(기관)으로 검출하는 조밀한 루-빠(rūpa)가 루-빠 로-까(rūpa lōka)에 있는 것처럼, 깜마 비-자(kamma bīja, 업 씨앗)와 같은 이 담마-(dhammā)는 우리의 마노 로까(mano loka), 즉 윈냐-나 다-뚜(viññāṇa dhātu)에 있습니다. ‘우리의 두 세계 - 물질과 비물질’ 포스트를 참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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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마노 로까(mano loka)는 ‘바와(bhava)’라고도 하는데, 그 이유는 위 #8에서 언급한 것처럼 각자의 깜마 비-자(kamma bīja)가 있는 곳이기 때문입니다. 우리 모두는 다양한 바와를 일으킬 수 있는 수많은 깜마 비-자(kamma bīja)를 가지고 있습니다. 쭈띠-빠띠산디(cuti-paṭisandhi, 죽음-재생연결) 순간에, 가능한 가장 강한 깜마 비-자(kamma bīja)에 상응하여 새로운 바와(bhava)가 움켜잡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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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론, 주어진 삶 동안 깜마 위빠-까(kamma vipāka)도 작은(약한) 깜마 비-자(kamma bīja)로 인해 일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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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깜마 비-자(kamma bīja)가 오랜 기간에 걸쳐 서서히 에너지를 잃으면, 그것은 일어난 것의 단지 ‘기록’(나-마곳따)이 됩니다. 그것들은 더 이상 위빠-까(vipāka)를 가져오지 못하고, 단지 ‘메모리(저장 기억)’가 됩니다.
윈냐-나 다-뚜는 공간적 범위가 없다
13. 따라서, 이 담마-(dhammā) 또는 깜마 비-자(kamma bīja)는 숫닷-타까(suddhāṭṭhaka) 단계 아래에 있는 루-빠(rūpa)며, ‘루-빠 로까(rūpa lōka, 물질 세계)’에 있는 조밀한 루-빠(rūpa)와는 달리 ‘마노 로-까(mano lōka, 정신 세계)’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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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신 세계(윈냐-나 다-뚜)’는 ‘물질 세계’와 마찬가지로 우리 주위에 두루 있지만, 우리 주위에 두루 있는 그 모든 라디오 신호, 텔레비전 신호, 및 휴대폰 신호를 우리가 볼 수 없는 것과 같이, 물론 우리는 그것을 볼 수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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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는 라디오, 텔레비전, 및 휴대폰으로 그것들을 수신할 수 있기 때문에 라디오 신호, 텔레비전 신호, 및 휴대폰 신호가 거기에 있다는 것을 압니다. 유사하게, 우리는 마나 인드리야(mana indriya)로 그 담마-(dhammā)를 받아 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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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엌에서 설거지를 하는 것과 같이 어떤 일을 하고 있는데, 갑자기 멀리 떨어져 있는 친구 생각이 나거나 직장에서의 어떤 사건이 마음에 떠오를 수 있습니다. 그것은 깜마 위빠-까(kamma vipāka)로 인해 마나 인드리야(mana indriya)에 부딪쳐 오는 담마-(dhammā)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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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한, 우리는 자신의 의지에 따라 그러한 기억을 떠 올릴 수도 있습니다.
담마(Dhamma)의 다른 의미
14. 우리는 담마-(dhammā)도 사용된 곳에 따라 다소 다른 의미를 가질 수 있다는 것을 또한 알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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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붓다 담마(Buddha Dhamma)는 부처님의 가르침을 의미합니다. 그것은 보통 담마(Dhamma)로 쓰여지지만, 어떤 사람들은 그것을 붓다 담마-(Buddha Dhammā)로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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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서, 우리는 문맥(맥락)에 따라 낱말의 적절한 의미를 취해야 합니다.
아비담마 분석
15. 아비담마(Abhidhamma)에 익숙한 사람들에게는 다음과 같이 아비담마(Abhdhamma) 용어를 사용하여 위의 내용을 말할 수 있습니다. 붓다 담마(Buddha Dhamma)에 따르면, 존재하는 모든 것은 4가지 궁극적 실재(paramattha, 빠라맛타)로 분류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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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각(찟따, cit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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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각 성질 또는 정신 요소(쩨-따시까, cētasi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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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너지 또는 담마-(dhammā)를 포함하는) 물질(루-빠, rū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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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닙바-나(Nibbāna, 열반)
16. 나중에 보겠지만, 담마-(dhammā)들은 결국 우리가 다섯가지 육체적 감각으로 즐기는 조밀한 루-빠(rūpa)의 형성으로 이끕니다. 그런 조밀한 루-빠(dense rūpa)는 수명이 유한합니다(그것들은 영원하지 않습니다). 또한, 그것들은 예기치 않게 변화하며, 그런 기대하지 않은 변화(aññathatta)는 둑카 둑카따-(dukkha dukkhatā)로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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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나 아무리 노력해도 그런 조밀한 루-빠(dense rūpa)를 만족스럽게 유지할 수는 없습니다(아닛짜, anicca). 따라서 그런 조밀한 루-빠(dense rūpa)는 어떤 즐거움보다 더 많은 고통(괴로움)을 초래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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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빠 로까(rūpa loka)에는 5가지 유형의 조밀한 루-빠(dense rūpa)가 있으며, 마노 로-까(mano loka)에는 조밀도가 낮은 담마-(dhammā)가 있습니다. ‘우리의 두 세계 - 물질과 비물질’ 포스트를 참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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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정체는 그런 조밀한 루-빠(dense rūpa)를 경험하기 위해 존재하며, (찟따와 쩨-따시까가 있는) 마음으로 그것들을 즐기기를 희망합니다. 그것이 존재의 기본에 대한 금언(확언)입니다.
17. (깜마 비-자(kamma bīja)를 포함하여) 자신이 만드는 어떤 루-빠(rūpa)도 자신이 만족하는 대로 유지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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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너지가 있는 모든 루-빠(rūpa)는 결국 파괴되거나 그 에너지가 소진됩니다. 더욱이, 그런 루-빠(rūpa)는 파괴되고(와야, vaya), 그것은 위빠리나-마 둑카따-(viparināma dukkhatā)로 이어집니다. 그것이 위빠리나-마(viparināma) 특성이며, 고통의 근본 원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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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떤 담마-(dhammā)는 영구적입니다. 그것들은 (업 에너지가 없는) 나마 곳따(nama gotta)며, 우리 경험의 기록입니다. 이에 대해서는 ‘나마곳따, 바와, 깜마 삐-자, 및 마노 로까’ 포스트를 참조하세요.
담마-(dhammā)에 대한 보다 심층적인 분석은 ‘'담마-'란 무엇인가? ㅡ 더 깊은 분석’ 포스트를 참조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