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어 담마(Pure Dhamma)
붓다의 참된 가르침을 회복하기 위한 탐구
불자 찬팅 - 소개
원문 : Buddhist Chanting 카테고리의 ‘Buddhist Chanting – Introduction’ 포스트
-2021년 2월 11일 개정
1. 이 찬팅 섹션(section)은 붓다(Buddha), 담마(Dhamma), 및 상가(Saṅgha)에 삿다(saddha, 믿음)를 기르는데 도움이 됩니다. 또한 마음을 고요하게 하고 더 심오한 개념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특히, 이 '의례의식 같은' 절차가 가치가 없다고 보는 사람들은 ‘빤짜 인드리야(다섯가지 기능) 및 빤짜 발라(다섯가지 힘)’ 포스트를 읽어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 위 포스트가 이해된다면, 이들 찬팅은 계금취(戒禁取, Silabbata paramasa)에 해당하는 의례의식이 아님을 알게 될 것입니다.
* 이 섹션에 앞으로 아이템을 추가하면서, 의례의식같이 보이는 찬팅 뒤에 숨어 있는 깊은 뜻을 나타내 보이겠습니다.
* 깊은 의미에 더하여, 찬팅을 들으면 미묘한 이득이 있는데, 특히 성자들이 찬팅하는 것을 들으면 그렇습니다. 와하라까 테로 존자의 음성녹음 파일을 추가하기로 한 것은 이런 이유 때문입니다.
2. 붓다께서는 ‘마음이 모든 것에 선행(우선)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 생각은 말과 행동을 제어합니다. 그리고 이 생각들은 지혜(빤냐-, paññā)와 기쁜 마음 상태(삐-띠, pīti)에서 도덕적 힘을 얻습니다.
* 기쁨과 이해로 특정 공덕행을 하면 훨씬 더 강하게 할 수 있습니다. 가장 힘있는 유익한 마음(kusala citta)이 기쁨과 이해가 함께 하는 마음입니다. 이 마음을 빨리어로 ‘somanassa-sahagata nāṇa-sampayutta citta'라고 합니다. 이에 대해서는 ‘찟따의 자와나 ㅡ 정신력의 근원'를 참조하세요.
* 근래에 과학에서는 집중된 마음의 힘을 탐구하여 설명하기 시작했습니다. 예를 들면, Bruce H. Lipton의 ‘The Biology of Belief (2008)’ 와 Robert Lanza의 ‘Biocentrism (2009)’를 참조하세요.
* 따라서 이해와 함께 찬팅을 하면 유익하며, 특히 믿음 기능(삿다 인드리야, saddha indriya)이 우세한 사람, 즉 붓다 또는 붓다 담마를 높이 신뢰하는 사람에게는 유익합니다.
3. 그러나, 억지로 무엇을 하게 해서는 안됩니다. 찬팅이 내키지 않는 사람에게 억지로 찬팅을 하게 해서는 안됩니다. 성향이 다르면 그에 따라 그 성향에서 시작해야 합니다. 즉, 각자는 (오근과 오력 중에서) 다른 것보다 우세한 기능(능력) 또는 힘이 있습니다. ‘빤짜 인드리야(다섯가지 기능) 및 빤짜 발라(다섯가지 힘)’ 포스트를 참고하세요. 사띠(sati, 마음챙김), 삿다-(saddhā, 이해에 기초한 믿음), 위리야(viriya, 노력), 사마-디(samādhi, 마음의 고요함), 빤냐-(paññā, 지혜) 중에서 우세한 것에 초점을 맞추어 시작해야 합니다. 팔정도가 육성됨에 따라 나머지도 자랄 것입니다.
* 이것은 또한 팔정도를 따라감에 따라 각자의 성향(가띠)과 습관이 어떻게 바뀌는 지에 대한 개념과 관련이 있습니다. 이에 따라 각자의 경향, 교제 등도 점차적으로 바뀌게 될 것입니다. ‘끌림의 법칙, 습관, 성격(가띠), 및 갈망(아-사와)’ 포스트를 참조하세요.
* 그래서, 이 Pure Dhamma 웹사이트에 있는 많은 주제 중에서 마음에 끌리는 것에만 집중해도 좋습니다. 이따금 다른 섹션을 보고 그 다른 섹션에 대한 의견이 변했는지 어떤지 보면 됩니다.
* 주된(중요한) 것은 가장 저항이 적고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길에서 [공부와 수행을] 계속하는 것입니다.
4(3). [찬팅에] 유용한 자료가 ‘Vandanā: The Album of Pāḷi Devotional Chanting & Hymns’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