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어 담마(Pure Dhamma)

붓다의 진정한 가르침을 회복하기 위한 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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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흡 명상은 중독성이 있고 결국에는 해로움


원문: Living Dhamma 섹션의 ‘Breath Meditation Is Addictive and Harmful in the Long Run’ 포스트

- 2019년 1월 15일


필자는 호흡 명상이 효과가 있다고 주장하는 사람들로부터 질문을 많이 받습니다. 호흡명상이 영구적인 쿨링 다운(cooling down)을 경험하지 않은 사람들에게 흥분될 수 있는 고통 완화가 될 수 있다는 것은 사실입니다. 항구적인 쿨링 다운은 얻기도 더 어렵고 결연한 노력이 필요하지만, ‘존재의 고통 문제’에 대한 항구적 해결책이 될 것입니다.


[소개]


1. ‘이 세상 고통'을 일시적으로 완화시키기 위해 호흡 명상을 하는 것은 체내의 암 발생이 근본 원인인 두통에서 벗어나기 위해 아스피린이나 타이레놀이나 수면제를 복용하는 것과 같습니다.


  • * 암을 없애려면 장기간의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그러면 두통도 사라질 것입니다.

  • * 이와 마찬가지로, 장차 일어날 고통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마음에서 오염(탐함, 미워함, 미혹함)을 제거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러면 모든 정신적 스트레스도 영원히 사라질 것입니다.

  • * 알약을 사용하여 일시적으로 고통을 완화시키는 것은 타당하지만, 암의 근본원인에 대한 장기적인 해결책을 강구해야 합니다.

  • * 이와 같은 식으로, 스트레스에서 벗어나기 위해 호흡 명상을 좀 하는 것은 괜찮지만, 이를 장기적 근본 해결책이라고 알고 계속하는 것은 현명하지 못합니다.


2. 여기서, 문제는 마약 중독자가 몇 시간 동안 '황홀한 정신 상태'를 얻기 위해 '약 복용'에 익숙해져 중독하게 되듯이, 많은 사람들이 호흡 명상에 '중독'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 * 문제는 그 마약 중독자가 ‘동일한 쾌감’를 얻기 위해서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약 복용량을 계속 늘려야 한다는 것입니다.

  • * 비록 호흡 명상이 약물 중독처럼 직접적으로 해롭지는 않지만, 항구적 해결이라는 주 목표에서 ‘고통 (자체) 문제’로 초점을 옮기게 된다는 점에서 해롭습니다.

  • * 게다가, 호흡 명상은 세간 선정(anariya jhāna, 아나리아 자-나)로 이끌 수 있고 그것은 확실히 올가미(함정)입니다. 일단 사람들이 자-나(jhāna)를 즐기기 시작하면, 그들은 심지어 그것을 닙바-나(Nibbāna)와 동일시합니다. 이것에 대해서는 나중에 논의하겠습니다.

  • * 붓다께서는 항상 주어진 문제를 자세히 분석하여, 모든 상황을 명확하게 파악할 수 있도록 하셨습니다. 그럼, 마음의 동요(들뜸)에 대한 가능한 원인을 분석해 보겠습니다.


[너무 많은 감각 입력으로 인해 마음이 달아오름]


3. 마음은 한 번에 한 가지에만 집중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동시에 보고, 듣고, 냄새 맡고, 맛 보고, 감촉하고, 또한 개념을 생각할 수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 * 예를 들어, 영화를 볼 때, 우리는 영화를 보고 듣고, 또한 영화 줄거리에 대해서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만약 팝콘을 먹는다면, 팝콘을 만지고, 그 냄새를 맡고, 그 맛도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동시에’ 모든 6가지 감각 기능을 사용하고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 * 그러나, 단지 마음이 매우 빠르게 움직이기 때문에 우리는 한 번에 모든 것에 관여한다는 그런 인식을 가집니다. 마음은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빠르게 6가지 감각 입력 사이에서 왔다갔다 할 수 있습니다.

  • * 붓다께서는 ‘세상에 마음보다 빠른 것은 없다’고 말씀하셨습니다.


4. 그러나 위 예에서 마음(혹은 더 정확히 말하면 뇌)은 과로하게 됩니다. 그 모든 감각 입력은 컴퓨터와 같은 뇌에 의해 처리될 필요가 있습니다. 여러분은 컴퓨터가 동시에 너무 많은 응용 프로그램을 실행하고 있을 때 ‘과열’될 수 있다는 것을 본 적이 있을 것입니다.


  • * 우리가 하루 종일 영화를 볼 수 없는 것은 이런 이유 때문입니다. 단 두 편의 영화라도 쉬지 않고 보면 심각한 두통이 올 수 있습니다. 뇌에 과부하가 걸리기 때문입니다.

  • * 그래서, 이것은 우리가 느끼는 스트레스 중 하나입니다. 그것은 단지 마음(그리고 뇌)이 너무 많은 감각 입력을 처리하려고 하기 때문입니다.

  • * 마음이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는 또 다른, 더 중요한 방식이 있습니다. 이것은 많은 사람들에게 분명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제 그것에 대해 논의해 보겠습니다.


[마음은 탐함과 미워함과 미혹함으로 인해 달아오름]


5. 여러분이 마지막으로 정말 화났던 때를 떠올려 보세요. 어떤 느낌이었지요? 더워졌을 겁니다. 전신이 뜨거워지고 동요하고, 혈압이 올라가고, 피가 탁해지기 때문에 얼굴이 검게 어두워졌을 겁니다(그런데 정말, 이것은 마음이 몸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명백한 증거입니다.)


  • * 이 '불타는 것'은 빠알리어에서 따-빠(tāpa)라고 하며, 탐함과 미워함과 미혹함(어리석음) 때문입니다. 아-따-삐(ātāpi)는 그 반대인 ‘그 오염을 제거함에 따라 냉각됨’을 의미합니다.

  • * 이것이 Ādittapariyaya Sutta (SN 35.28) 에서 상세하게 설해진 ‘불’입니다.

  • * 그래서, ‘아-따-삐 삼빠자-노-(ātāpī sampajānō)’는 산(san), 즉 ‘비도덕적인 경향’을 알아차려 마음에서 불 또는 열기를 제거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 * ‘아-따-삐 삼빠자-노-(ātāpī sampajānō)’ 상태가 될 수 있을 때,  고요하고 열이 식은 차분함을 느낍니다. ‘Kāyānupassanā – The Section on Habits (Sampajānapabba)’ 포스트와,  Mahā Satipatthāna Sutta 서브섹션의 다른 포스트를 참조하세요.


6. 탐함으로  행동할 때, ‘열오름’이 여전히 일어나는데, 화가 났을 때보다 덜할 것입니다. 어릴 때 물건을 슬쩍하려고 했을 때, 필자는 열이 나고 불편했습니다.


  • * 미혹함(어리석음)으로 행동할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그 때, 사람은 그 행동이 바른지 아닌지 확신할 수 없고, 마음은 오락가락합니다. ‘이것이 옳은 행동인가, 그른 행동인가? 내가 해야 할까, 하지 말아야 할까?’ 하고 망설이게 됩니다. 이것을 빠알리어로 위찌낏짜-(vicikiccā)라고 합니다. 진정으로 알지 못하기 때문에, 확신이 없고, 불안해지고, 근심(걱정)하게 되고, 몸에 열이 나게 됩니다.

  • * 반면에, 여러분이 좋은 행동이나 좋은 말로서 누군가를 행복하게 했을 때 어떤 기분이었는지 떠올려 보세요. 그때 여러분 자신은 열기가 가라앉아 기분이 좋습니다. 화가 났을 때와는 정반대의 느낌이 들지 않았는지요?


7. 따라서 미워함이나 탐함 또는 미혹함(어리석음)으로 행동하는 것을 그만둘 때, 사람은 편안하고 평화로움을 느끼며 덜 동요(들뜸)하게 됩니다. 사람들은 도덕적인 행위들을 함으로써 이 고요함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이것이 계(sila), 또는 도덕적 처신입니다.


  • * 비도덕적인 생활방식을 그만두고 도덕적인 활동을 하는 것이 궁극적인 쿨링 다운(cooling down), 즉 닙바-나(Nibbāna)에 도달하기 위한 기초가 됩니다.

  • * 쿨링 다운(cooling down)의 유익함을 알게 됨에 따라, 미워함과 탐함 및 어리석음으로 행하는 행위들을 피할 것입니다. 그리고 호의와 관대함, 그리고 마음챙김으로 행동하게 될 것입니다.

  • * 탐함, 미워함, 미혹함(어리석음)을 피하는 것은 다사 아꾸살라(dasa akusala, 열가지 불선행)를 피하는 것과 같습니다.


[마음은 한 번에 하나의 감각 입력만 처리 가능함]


8. 위 3번과 4번에서, 마음은 한 번에 하나의 감각 입력에만 집중할 수 있다고 했습니다. 그것이 왜 그런지 유추해 보겠습니다.


  • * 서커스 공연에서 ‘불의 고리’를 본 적이 있을 것입니다. 연기자가 햇불이 달린 긴 막대를 회전시키면, 그것은 ‘링’처럼 보입니다. 하지만, 우리는 그것이 실제로는 ‘링’이 아니라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우리 눈을 속여 연속링으로 보이게 하는 것은 햇불의 빠른 회전일 뿐입니다.

  • * 그 불빛은 특정 시각에 원의 한 지점에서만 나오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그것을 연속링으로 봅니다. ‘Do I Have “A Mind” That Is Fixed and “Mine”?’ 포스트의 13번을 보세요.


9. 이와 마찬가지로, 주어진 순간에 오직 한 가지 감각 입력, 즉 봄, 들음, 냄새 맡음, 맛 봄, 감촉함, 또는 생각함이 마음에 의해 처리됩니다. 그것들은 약 몇 ‘밀리 초(millisecond)’의 패킷으로 (마음에) 들어 옵니다. ‘밀리초’는 1/1000 초입니다.


  • * 그렇습니다. 과학자들은 최근 몇 년 동안, 붓다께서 약 2500년 전 아비담마로 설명하셨던 이 ‘상황 묘사(사진)’를 확인하는 체계적인 연구를 해 왔습니다!


10. 예를 들어, 우리는 주어진 순간에 영화의 한  스냅샷(snapshot)을 봅니다. 그리고 몇 밀리초 후에, 말 한 마디를 듣고, 뒤이어 짧게 팝콘 냄새를 맡는 등 등을 경험합니다. 그 감각 입력들은 매우 빠르게 마음을 거치며, 우리는 동시에 그 모든 것을 경험하는 것 같이 느낍니다.


  • * 마음은 그 모든 다른 감각 입력들을 분류할 수 있고, 그것을 결속된 연속 그림으로 나타낼 수 있습니다. 마음이  마법의 힘을 지닌 것은 그것입니다.

  • * 영화 그 자체도 단지 초당 20프레임을 넘는 빠른 속도로 스크린에 투사된 정적 사진들의 연속입니다. 프로젝터(투사기)를 느리게 하면 카메라가 찍은 사진과 매우 유사한 개별 프레임을 볼 수 있을 것입니다.

  • * 무비 카메라(동영상 촬영기)는 단지 1초에 24프레임을 찍기만 할 뿐입니다. 찍은 사진을  화면에 투사하면 연속되어 나타납니다.


11. 붓다께서 마음을 마법사와 같다고 말씀하신 것은 이 때문입니다. 우리는 빠른 마음으로 인해 동시에 많은 것을 경험한다는 인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실제로 그것은 매우 빠르게 일어나는 일련의 분리된 사건들입니다.


  • * 그 모든 감각입력은 마음이 그것을 경험하도록 뇌에 의해 처리될 필요가 있습니다.

  • * 입력량이 너무 많으면 마음과 뇌에 스트레스를 줄 수 있습니다. 영화나 TV프로그램을 너무 많이 보면 머리가 아플 수 있는 것은 이 때문입니다.

  • * 비록 그것이 단지 하나의 감각입력(예컨대, 매력적인 사람을 보고 정욕을 일으키는 것)이라 할지라도, 그 자체로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렇게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느끼지는 않을 것입니다. 여기서 진짜 스트레스는 감각적 즐거움에 대한 기대에 의해 가려집니다.


[호흡 명상이 일시적으로 효과가 있는 이유]


12. 지금 우리는 세 가지 작용하는 것을 다루었습니다.


  • * 마음은 뇌의 도움을 받아 한 번에 하나의 감각 입력만 처리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1초에 많은 감각 입력을 처리하기 때문에 우리는 동시에 많은 것을 경험하고 있다는 환상을 갖습니다.

  • * 만약 마음이 영화를 보고 팝콘을 먹는 것과 같은 많은 감각 입력(빠알리어로 ‘아-람마나_ārammana’라고 함)을 경험하고 있다면, 뇌와 마음은 스트레스를 받거나 과열됩니다.

  • * 가열되는 다른 형태는 탐함이나 미워함이나 미혹한(어리석은) 생각으로 일어납니다. 한 대상에 단지 집중하더라도 (예를 들어) 미워하는 대상에 집중하면, 마음은 내적으로 가열되며, 붓다 담마에서는 이것을 ‘따-빠(tāpa)’라고 합니다.


13. 우리가 마음을 호흡에 집중할 때, 우리는 호흡을 느끼는 것에만 집중하려고 마음을 강제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마음은 하나의 '생각 대상'에 머무르고, 많은 것 사이를 왔다갔다 하지 않습니다. 또한, 이때, 뇌는 사실상 처리할 부하가 없습니다.


  • * 이것은 또한, 탐함이나 미워함 또는 미혹한(어리석은) 생각 때문에 생기는 ‘더 미묘하지만 중요한 내적 가열’이  마음에 일어나지 못하게 합니다.


14.  이제 우리는 일시적으로 ‘호흡 명상이 효과가 있는 이유’를 알 수 있습니다.


  • * 그것은 마음이 너무 많은 감각 입력을 받지 않고 한가지 일에 머물도록 강제합니다. 그것은 정말 아주 알기 쉽습니다.

  • * 더구나 그것은 마음 속에서 일어나는 탐하거나 미워하거나 미혹한(어리석은) 생각의 가능성까지도 (일시적으로) 없앱니다. 마음은 호흡을 주시하는 것과 같이 한 가지 무해한 감각 입력에 머뭅니다.

  • * 배가 불러오고 꺼지는 움직임에 마음을 집중함으로써 각자가 이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세간 까시나(kasina) 명상에서, 요기(yogi, 수행자)는 까시나 대상에 마음을 집중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호흡명상에 익숙하므로, 그것이 더 쉬워 보일 수 있으나, 다른 형태의 것에 집중하는 시간을 많이 보낸다면, 그것에도 익숙해질 것입니다.


[호흡 명상 : 중독성이 있고 장기적 이득이 없음]


15. 알 수 있듯이, ‘호흡 명상’은 첫 번째 문제를 해결하는 데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그것은 마음을 하나의 초점으로만 유지시킬 수 있습니다.


  • * 근본 원인(탐함, 미워함, 미혹함)을 눌려 억제함으로써, ‘내적 열발생’의 문제를 일시적으로 해결할 수는 있지만,  근본 원인을 영구적으로 제거할 수는 없습니다.

  • * 매력적인 형상을 보는 것과 같은 강한 감각 입력이 있을 때, 근본 원인들이 표면으로 올라오게 촉발될 수 있습니다. 그러면 다시 동요가 생길 것입니다.

  • * 두 번째 문제가 있습니다. 마음 속에 숨어 있는 것들이 있을 때, 우리는 다사 아꾸살라(dasa akusala, 열가지 불선행)도 하는 경향이 있는데, 이것은 또한 미래에 더 많은 고통으로 이끌 것입니다.

  • * 그래서, 탐함과 미워함과 미혹함(어리석음)을 (단지 누르기만 하는 대신에) 제거하면, 장기적으로 뿐만 아니라 단기적으로도 이득이 있을 것입니다.

  • * 그 영구적 해결책은 붓다 담마에서 참다운 아-나-빠-나 바-와나-(Ānāpāna bhāvanā)에 있습니다.


16. 앞에서 논의한 바와 같이, 고통에 빠진 누군가는 고통을 피하기 위해 계속해서 진통제를 복용해야 할 필요성을 느낍니다. 마약 중독자는 높은 상태(황홀감)를 유지하기 위해 계속해서 약을 복용해야 할 필요성을 느낍니다.


  • * 이와 마찬가지로, 호흡 명상에 열중해 있는 사람은 ‘고요함을 유지’하기 위해 정기적으로 그것을 할 필요성을 느낍니다.

  • * 만약 어떤 사람이 (집중수행기간 중에) 며칠 동안 하루 종일 이것(호흡 명상)을 한다면, 그 사람은 정말로 ‘큰 해방감’을 느끼기 시작합니다.

  • * 하지만 수행처를 떠나 ‘과당(무한) 경쟁 사회’에 돌아가면, 모든 그 동요가 다시 시작됩니다.

  • * 정기적으로 ‘재충전’하기 위해 집중수행에 참가하는 몇몇 사람을 필자는 알고 있습니다. 호흡 명상에 중독되면 그런 식으로 해로울 수 있습니다. 그 사람들은 ‘단기적인 해결을 해주기만 할 뿐 장기적이고 영구적인 해결책을 취하지 못하게 하는 것’에 귀중한 시간을 낭비하고 있습니다.


[수승한 해결책 - 참다운 아-나-빠-나/사띠빳타-나]


17. 더 좋은 방법은 탐욕스럽고 증오스럽고 어리석은 그런 생각들이 마음에 떠올라 머물러 있는 경향을 체계적으로 제거하는 것입니다.


  • * 그것은 단 며칠만에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며, 두가지 면으로 노력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우선, ‘탐함과 미워함과 미혹함(다사 아꾸살라)’이 ‘마음의 열(따-빠, tāpa)’를 일으키는 이유를  이해할 필요가 있습니다.

  • * 이와 동시에, (심적) 부담이 최소로 되는 도덕적 삶을 살아갈 필요가 있습니다. 우리는 기껏해야 100년 정도만 살 뿐입니다. 죽을 때 그 모든 것을 남기고 갈 뿐인 막대한 돈이나 호화로운 것들을 모으는 것이  의미가 있을까요?

  • * ‘소유’하는 것이 많을수록, 사람의 마음은 스트레스를 더 받을 것입니다. 마음이 (그 가진 것 때문에) 늘 부담스러울 것입니다.

  • * 물론, 그것은 사람에게 가난과 고통이 오래 지속되어도 좋다는 의미가 아닙니다. 우리는 항상 고통을 최소화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것이 붓다께서 말씀하신 (양극단의 중간이라는 의미의) 중도(middle way)입니다. [역자 주 : 이 중도는 불선법을 멀리하고 선법을 가까이 하는 생활을 의미하는 팔정도와는 다른 의미임.]


18. 이것은 너무 간단한 것 같고, 또 그렇습니다. 그러나 이 아-따-빠(ātāpa, 해방, 쿨링 다운)를 어떻게 증가시킬 수 있는 지에 대해서는 훨씬 더 자세한 내용이 있습니다. 그러나 그 자세한 내용은 단계적 과정입니다.


  • * 이 ‘열’  또는 ‘불탐(burning)’이 완화되는 것은 특히 이 스트레스의 근본원인을 이해하여 실제로 팔정도에 따라 생활한 후에 느낄 수 있습니다.


19. 많은 사람들은 호흡에 집중하지 않고는 마음을 집중할 수 없고 (집중)명상을 할 수 없다고 말합니다. 그들은 담마 개념을 명상하려고 하면 마음이 다른 방향으로 날아가려고 합니다.


  • * 해결은 간단합니다. 처음부터 집중명상을 하는 것은 필수적이지 않습니다.

  • * 실제로 삽바-사와 숫따(Sabbāsava Sutta, MN 2)를 주의 깊게 읽어 보면, 바와-나-(bhāvanā)는 사까다-가-미(Sakadāgāmi, 사다함) 단계와 그 너머 단계(아-사와- 바-와나- 빠하-땁바-, āsavā bhāvanā pahātabbā)에 도달하기 위해서, 소-따빤나 단계(아-사와- 닷사나- 빠하-땁바-, āsavā dassanā pahātabbā) 이후에만 필수적이라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입니다.

  • * 정말로 필요한 것은 ‘숙고’와 ‘조사’인데, 그것은 또한 담마위짜야_dhammavicaya 삽보짱가_sabbojjjjanga와 관련이 있는 위만사(vimansa)입니다. 그러나 그것은 바-와나-(bhāvanā)라고도 부를 수 있습니다.


20. 어쨌든, 소-따빤나(Sōtapanna, 수다원) 단계에 이르기 전이라도 진정한 아-나-빠-나/사띠빳타-나 바와-나-(Ānāpāna/Satipatthāna bhāvanā)(도덕적인 것을 마음에 받아들여 유지하고, 비도덕적인 것을 마음에서 거부하는 수행)를 이해하고 실천하는 것이 좋습니다.


  • * 가장 중요한 우선적인 것은 진정한 붓다 담마를 배우고 도움이 필요한 다른 이들에게 베풀고 그들은 돕는 공덕행을 하면서 도덕적인 삶(실라, sila)을 사는 것입니다.

  • * 도덕적인 삶을 사는 것은 담마 개념을 배우는 것에 집중하는데 우선 도움이 될 것입니다. 그러면 호흡 명상의 도움 없이도 공식 집중명상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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