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어 담마(Pure Dhamma)
붓다의 참된 가르침을 회복하기 위한 탐구
삭까-야 딧티와 띨락카나
원문 : Key Dhamma Concepts 섹션의 ‘Sakkāya Diṭṭhi and Tilakkhana’ 포스트
- 2019년 6월 14일 작성; 2019년 10월 23일 개정; 2022년 5월 25일 개정; 2022년 12월 24일 개정
삭까-야 딧티 ㅡ ‘자아(Self)’라는 사견
1. (위찌낏짜_vicikicca 및 실랍바따 빠라-마-사_silabbata parāmāsa와 함께) 삭까-야 딧티(sakkāya ditthi)를 제거하면, 소따빤나(Sotapanna)가 되고 4가지 가장 낮은 영역(아빠-야-, apāyā)에는 결코 다시 태어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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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신의 세계관의 변화(dassanena pahātabba, 닷사네나 빠하-땁바)만 이 거대한 변화로 이어지게 한다는 것을 믿기가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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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따빤나 단계는 단지 도덕적 행위를 하기만 해서는 달성될 수 없습니다. (사실, 실랍바따 빠라-마-사(silabbata parāmāsa)는 도덕적 삶을 사는 것으로만 자신을 해방시킬 수 있다는 잘못된 믿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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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삭까-야 딧티(sakkāya ditthi)를 제거하려면 자연이 어떻게 작용하는지 깊이 이해해야 합니다. 띨락카나(Tilakkhana), 즉 자연의 3가지 특성은 그 기본 원리를 포함합니다. 그것은 아닛짜(anicca), 둑카(dukkha), 아낫따(anatta)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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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포스트에서는 삭까-야 딧티(sakkāya ditthi)를 제거하는데 도움이 될 이 관계를 조사할 것입니다.
삭까-야 딧티의 정의
2. 삭카-야 딧티(Sakkāya ditthi)는 아비담마 삐따까(Abhidhamma Pitaka, 논장)에 속하는 담마상가니-(Dhammasaṅgaṇī)의 ‘닷사네나빠하-땁바두까( 2.3.2.13.1. Dassanenapahātabbaduka )’에 다음과 같이 정의되어 있습니다.
“까따메 담마- 닷사네나 빠하-땁바-? 띠-니 산뇨자나-니 ㅡ 삭까-야딧티, 위찌낏짜-, 실-랍바따빠라-마-소.”
(“Katame dhammā dassanena pahātabbā? Tīṇi saññojanāni—sakkāyadiṭṭhi, vicikicchā, sīlabbataparāmās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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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역: “올바른 시각을 통해 제거되는 담마(dhamma)는 무엇인가? 삭까-야 딧티(sakkāya ditthi), 위찌깃짜(vicikicca), 및 실랍바따 빠라-마-소(silabbata parāmāso)라는 3가지 산뇨자나-(saññojanā, 흔히 오늘날 부르는 상요자나_samyojana, 족쇄)다.”
“땃타 까따마- 삭까-야딧티? 이다 앗수따와- 뿌툿자노 아리야-낭 아닷사-위- 아리야담맛사 아꼬위도 아리야담메 아위니-또 삽뿌리사-낭 아닷사-위- 삽뿌리사담맛사 아꼬위도 삽뿌리사담메 아위니-또 루-빵 앗따또 사마누빳사띠, 루-빠완땅 와- 앗따-낭, 앗따니 와- 루-빵, 루-빠스밍 와- 앗따-낭. 웨다낭 … 뻬 … 산냥 … 뻬 상카-레 … 뻬 … 윈냐-낭 앗따또 사마누빳사띠, 윈냐-나완땅 와- 앗따-낭, 앗따니 와- 윈냐-낭, 윈냐-나스밍 와- 앗따-낭. 야- 이와루-빠- 딧티 딧티가땅 … 뻬 … 위빠리야-삭가-호 - 아양 윳짜띠 삭까-야딧티.”
(“Tattha katamā sakkāyadiṭṭhi? Idha assutavā puthujjano ariyānaṃ adassāvī ariyadhammassa akovido ariyadhamme avinīto sappurisānaṃ adassāvī sappurisadhammassa akovido sappurisadhamme avinīto rūpaṃ attato samanupassati, rūpavantaṃ vā attānaṃ, attani vā rūpaṃ, rūpasmiṃ vā attānaṃ. Vedanaṃ … pe … saññaṃ … pe … saṅkhāre … pe … viññāṇaṃ attato samanupassati, viññāṇavantaṃ vā attānaṃ, attani vā viññāṇaṃ, viññāṇasmiṃ vā attānaṃ. Yā evarūpā diṭṭhi diṭṭhigataṃ … pe … vipariyāsaggāho—ayaṃ vuccati sakkāyadiṭṭ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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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역: “삭까-야 딧티(sakkāya diṭṭhi)는 무엇인가? 담마(Dhamma)를 배우지 않은 사람으로, 성자와 연관이 없고 잘 알지 못하고 훈육되지 않은 사람은 ‘나는 내 몸이고, 내 몸은 나이고, 내 몸은 내 안에 있고, 나는 내 몸 안에 있다’고 하는 사견을 가진다. 그 사람은 웨다나-(vedanā), ... 산냐(sañña), ... 상카-라(saṅkhāra), … 윈냐-나(viññāṇa)를 동일한 4가지 방식으로 인식한다(예를 들어, 나는 내 윈냐-나이고, 내 윈냐-나는 나이고, 내 윈냐-나는 내 안에 있고, 나는 내 윈냐-나 안에 있다) ㅡ 그것이 삭까-야 딧티(sakkāya diṭṭhi)다.”
그것은 ‘삭까-야 딧티 ㅡ '세상의 결실없는 본질을 봄’ 포스트에서 논의한 ‘Cūḷavedalla Sutta (Majjima Nikāya 44)’에 있는 정의와 동일합니다. 삭까-야 딧티(sakkāya ditthi)에 대한 이 정의는 ‘Dutiyaisidatta Sutta (SN 41.3)’를 포함하여 더 많은 숫따에 있습니다.
20가지 유형의 삭까-야 딧티
3. 핵심은 “루-빵 앗따또 사마누빳사띠, 루-빠완땅 와- 앗따-낭, 앗따니 와- 루-빵, 루-빠스밍 와- 앗따-낭(rūpaṃ attato samanupassati, rūpavantaṃ vā attānaṃ, attani vā rūpaṃ, rūpasmiṃ vā attānaṃ)”가 의미하는 것과, 이와 유사하게 웨다-나(vedanā), 산냐(sañña), 상카-라(saṅkhāra), 및 윈냐-나(viññāṇa)가 의미하는 것을 이해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사람이 삭까-야 딧티(sakkāya ditthi)를 가질 때, 그 사람은 5가지 무더기(오온)에 대해 각각 4가지의 잘못된 인식을 가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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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것은 ‘20가지 유형의 삭까-야 딧티’, 즉 ‘위-사띠왓투까- 삭까-야딧티 (vīsativatthukā sakkāyadiṭṭhi)’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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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라흐마자-알라 숫따(Brahmajāla Sutta, DN 1)에서, 붓다께서 60가지 더 잘못된 견해를 말씀하시지만, 그것들은 위 두 가지의 변형입니다. 따라서 삭까-야 딧티(sakkāya ditthi)를 제거하면 이 세상에 대한 모든 잘못된 견해가 제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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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웃체다 딧티(uccheda diṭṭhi)와 삿-사따 딧티(sāssata diṭṭhi)에 대한 띠삐따까(Tipitaka) 설명은 ‘삭까-야 딧티 - 더 깊은 사견의 제거’ 포스트에 있습니다.
‘삭까-야’는 ‘빤쭈빠-다-낙칸다-’다
4. 삭까-야(sakkāya)의 정의는 [다음과 같이] ‘삭까-야빤하 숫따( Sakkāyapañhā Sutta (SN 38.15) )’에 있습니다.
“ ‘삭까-요, 삭까-요’띠, 아-유소 사-리뿟따, 윳짜띠. 까따모 누 꼬, 아-유소, 삭까-요”띠? “빤찌메, 아-유소, 우빠-다-낙칸다- 삭까-요 윳또 바가와따-, 세이야티당 - 루-뿌빠-다-낙칸도, 웨다누빠-다-낙칸도, 산뉴빠-다-낙칸도, 상카-라루빠-다-낙칸도, 윈냐-누빠-다-낙칸도. 이메 코, 아-유소, 빤쭈빠-다-낙칸다- 삭까-요 윳또 바가와따-”띠.”
(“ ‘Sakkāyo, sakkāyo’ti, āvuso sāriputta, vuccati. Katamo nu kho, āvuso, sakkāyo”ti? “Pañcime, āvuso, upādānakkhandhā sakkāyo vutto bhagavatā, seyyathidaṃ—rūpupādānakkhandho, vedanupādānakkhandho, saññupādānakkhandho, saṅkhārupādānakkhandho, viññāṇupādānakkhandho. Ime kho, āvuso, pañcupādānakkhandhā sakkāyo vutto bhagavatā”ti.”)
번역: “삭까-야(sakkāya)는 빤쭈빠-다-낙칸다-(pañcupādānakkhandhā)입니다. 즉, 루-뿌빠-다-닥칸다(rūpupādānakkhandha), 웨다누빠-다-낙칸다(vedanupādānakkhandha), 산뉴빠-다-낙칸다(saññupādānakkhandha), 상카-루빠-다-낙칸다(saṅkhārupādānakkhandha), 윈냐-누빠-다-낙칸다(viññāṇupādānakkhandha)”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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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따라서, 삭까-야 딧티(sakkāya ditthi)는 ‘5가지 무더기(빤짝칸다, pañcakkhandha)가 탁월하고 유익하다’는 잘못된 시각이라고 추론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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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삭까-야(sakkāya)라는 낱말은 ‘사트(sath)’ + ‘까-야(kāya)’에서 유래하고, ‘삭까-야(sakkāya)’로 음운됩니다. ‘사트(sath)’는 ‘좋은’을 의미하고, ‘까-야(kāya)’는 ‘집합’ 또는 ‘무더기’(이는 또한 부분의 집합체인 육체를 의미할 수도 있음)를 의미합니다. 따라서, ‘삭까-야(sakkāya)’는 ‘자기 자신의 몸을 포함하는 5가지 무더기(오온)가 결실있고 유익하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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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런 시각 또는 심적 경향(마음 가짐), 즉 삭까-야 딧티(sakkāya ditthi)는 그것들에 대한 갈망(우빠-다-나, upādāna)으로 이어지는 것입니다.
5. 사람이 삭까-야 딧티(sakkāya ditthi)라는 잘못된 견해를 지니고 있을 때, 빤짝칸다(pañcakkhandha)의 일부는 빤쭈빠-다-낙칸다-(pañcupādānakkhandhā) (빤짜 우빠-다-나 칸다, panca upādāna khandha)가 됩니다. 그것들은 자신의 가띠(gati, 성향)를 바탕으로 자신이 좋아하는 부분입니다.
그러므로 각자는 그 당시 자신의 가띠(gati)를 바탕으로 어떤 것에 들러붙어 있다는 것을 이해해야 합니다. 각자의 가띠(gati)는 계속 변하며, 특히 재탄생할 때 매우 다를 수 있습니다. 나쁜 환경(조건) 속으로 재탄생하면 ‘나쁜 가띠(bad gati)’가 개발되기 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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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런 나쁜 깜마(kamma)는 그 시점에 나쁜 가띠(gati)로 행해집니다. 그것들은 훨씬 나중에, 심지어 내생에, 도덕적인 삶을 살고 있을 때에도 나쁜 위빠-까(vipāka)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그 반대도 맞습니다. 전생의 좋은 깜마는 이 생에서 부도덕한 삶을 살고 있는 중에도 좋은 위빠-까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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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것이 우리가 ‘좋은 깜마 위빠-까(vipāka)’와 ‘나쁜 깜마 위빠-까(vipāka)’를 모두 경험하는 이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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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것은 또한 우리가 ‘변하지 않는 앗따-/영혼/아-뜨마(attā/soul/ātma)’가 있다고 말할 수 없는 이유입니다. 유정체는 그 당시 자신의 가띠(gati)를 기반으로 과거에 행했던 것을 바탕으로 좋은/나쁜 위빠-까(vipāka)를 만나는 ‘삶(생명)흐름(lifestream)’입니다. 적절한 조건에서 2가지 종류(좋은/나쁜 깜마) 모두 위빠-까(vipāka)를 가져옵니다.
원인과 결과만 있다
6. 위 5번에서 논의된 것은 ‘짜뚯타아밥밧타-나 숫따( Catutthaabhabbaṭṭhāna Sutta (AN 6.95) )’에 간결하게 설해져 있습니다.
번역: “견해에서 도과를 달성한 소따빤나(또는 더 높은 도과를 성취한 자)(딧티삼빤노 뿍갈로, diṭṭhisampanno puggalo)는 즐거움이나 고통을 스스로 만든다(사양까땅, sayaṃkataṃ)는 생각이나, 다른 이가 만든다(빠랑까땅, paraṃkataṃ)는 생각이나, 둘 다가 만든다(사양까딴짜 빠랑까딴짜, sayaṃkatañca paraṃkatañca)는 생각으로 되돌아갈 수 없다(아밥보, abhabbo). 또한 그들(성자들)은 즐거움이나 고통이 우연히 생기거나, 자신이나 다른 사람이나 둘 다에 의한 것이 아니라는 생각으로 되돌아갈 수 없다(아사양까-랑 아딧짜사뭅빤낭, 아빠란까-랑 아딧짜사뭅빤낭, 아사얀까-란짜 아빠란까-란짜 아딧짜사뭅빤낭; asayaṃkāraṃ adhiccasamuppannaṃ, aparaṅkāraṃ adhiccasamuppannaṃ, asayaṅkārañca aparaṅkārañca adhiccasamuppannaṃ).
– 왜 그럴까? 그 이유는 견해에서 도과를 달성한 사람은 (‘빠띳짜 사뭅빠-다’에 따라) 원인과 조건으로 인해 현상이 발생한다는 것을 알았기 때문이다. 그것들은 견해에서 도과를 달성한 소따빤나(또는 더 높은 도과를 성취한 자)가 되돌아갈 수 없는 6가지 것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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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만간) 즐거움이나 고통으로 이끄는 그것들을 행하는 앗따-(attā)나 영혼이나 아-뜨마(ātma)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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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깜마 위빠-까(kamma vipāka)(즐거움 또는 고통)는 다음 두 가지로 인해 구체화됩니다. (i) 원인은 그 당시에 삶(생명)흐름(lifestream)의 가띠(gati)에 기반하여 과거에 생성되었고, (ii) (나중에) 적절한 조건이 가능할 때 그에 상응하는 위빠-까(vipāka)가 구체화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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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과정은 빠띳짜 사뭅빠-다(Paticca Samuppāda, 연기)로 설명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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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 이유로 가띠(gati)를 이해하는 것이 그렇게 중요한 것입니다. 사람들은 과거에 ‘나쁜 가띠(gati)를 가졌을 것이며, [그래서] 지금은 좋은 가띠(gati)를 가지고 있더라도 그것들은 지금 나쁜 위빠-까(bad vipāka)를 가져 올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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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것이 붓다께서도 나쁜 깜마 위빠-까(kamma vipāka)를 견뎌야 하신 이유입니다. 비록 ‘가띠(gati)가 남아 있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붓다께서는 나쁜 가띠(gati)가 있었을 때 행해진 과거 깜마(kamma)의 결과를 견뎌야 하셨습니다.
삭까-야 딧티의 더 깊은 측면
7. ‘삭까-야딧티 숫따( Sakkāyadiṭṭhi Sutta (SN 22.155) )’에서, 삭까-야 딧티(sakkāya diṭṭhi)가 어떻게 일어나는지 설해져 있습니다.
“끼스밍 누 코, 빅카웨, 사띠, 낑 우빠-다-야, 낑 아비니윗사 삭까-야딧티 웁빳자띠-”띠? “루-뻬 코, 빅카웨, 사띠, 루-빵 우빠-다-야, 루-빵 아비니윗사 삭까-야딧티 웁빳자-띠. 웨다나-야 사띠 … 산냐-야 사띠 … 상카-레수 사띠 … 윈냐-네 사띠, 윈냐-낭 우빠-다-야 윈냐-낭 아비니윗사 삭까-야딧티 웁빳자-띠”.
(“Kismiṃ nu kho, bhikkhave, sati, kiṃ upādāya, kiṃ abhinivissa sakkāyadiṭṭhi uppajjatī”ti? “rūpe kho, bhikkhave, sati, rūpaṃ upādāya, rūpaṃ abhinivissa sakkāyadiṭṭhi uppajjati. Vedanāya sati … saññāya sati … saṅkhāresu sati … viññāṇe sati, viññāṇaṃ upādāya, viññāṇaṃ abhinivissa sakkāyadiṭṭhi uppajjati”.)
번역: “빅쿠들이여, 무엇에 초점을 맞추고 무엇에 들러붙고 무엇에 집착하여 삭까-야 딧티(sakkāya diṭṭhi)가 일어나게 이끄는가? 그것은 루빠(형태: 사물과 사람)에 초점을 맞추고 형태에 들러붙고 형태에 집착하기 때문에 일어난다. 그것은 이와 비슷하게 웨다나-(vedanā), 산냐(saññā), 상카-라(sankhāra), 윈냐-나(viññnana)로 인해 일어난다”.
붓다께서 설명하십니다:
“땅 낑 만냐타, 빅카웨, 루-빵 닛짱 와- 아닛짱 와-”띠?
(“Taṃ kiṃ maññatha, bhikkhave, rūpaṃ niccaṃ vā aniccaṃ vā”ti?)
“빅쿠들이여, 어떻게 생각는가? 루빠(rupa)는 자신이 만족하는 대로 유지될 수 있는가?”
“아닛짱, 반떼” (“Aniccaṃ, bhante”). “그것들은 만족하는 대로 유지될 수 없습니다. 스승님”.
“양 빠나-니짱 … 뻬 … 아삐 누 땅 아누빠-다-야 삭까-야딧티 웁빳제이야-”띠?
(“Yaṃ panāniccaṃ … pe … api nu taṃ anupādāya sakkāyadiṭṭhi uppajjeyyā”ti?)
“그것을 이해하면, 무언가 자신이 만족하는 대로 유지될 수 없고 예측할 수 없는 변화를 겪고 파괴된다면, 자신이 그것에 들러붙어서 삭까-야 딧티(sakkāya diṭṭhi)를 생성하겠는가?”
“노 헤땅, 반떼” (“No hetaṃ, bhante”). “그럴 이유가 없습니다. 스승님”.
그리고 다른 4가지 무더기에 대해서도 동일하게 설명하십니다:
“웨다나- … 산냐 … 상카-라 … 윈냐-낭 닛짱 와- 아닛짱 와-”띠?
(“Vedanā … saññā … saṅkhārā … viññāṇaṃ niccaṃ vā aniccaṃ vā”ti?)
“아닛짱, 반떼”. “양 빠나-니짱 … 뻬 … 아삐 누 땅 아누빠-다-야 삭까-야딧티 웁빳제이야-”띠? “노 헤땅, 반떼” “에와 빳상 … 뻬 … 나-빠랑 잇탓따-야-띠 빠자-나-띠”띠.”
(“Aniccaṃ, bhante”). (“Yaṃ panāniccaṃ … pe … api nu taṃ anupādāya sakkāyadiṭṭhi uppajjeyyā”ti?) (“No hetaṃ, bhante”). (“Evaṃ passaṃ … pe … nāparaṃ itthattāyāti pajānātī”ti.”)
8. 따라서, 자신이 그 개체의 아닛짜(그리고 둑카 및 아낫따) 특성을 알지 못할 때에만, 5가지 무더기(오온)에 들러붙어 그것들을 자기 자신(또는 자신의 것)으로 간주합니다. 그러한 들러붙음은 (그 중 어느 것도 자신이 만족하는 대로 유지될 수 없기 때문에) 언제나(예외없이) 고통으로 이끈다는 것을 이해할 때, 그것들에 대한 갈망을 잃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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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이해는 그 자체로 우선 자신이 아빠야(악처)에 재탄생하기에 적합하게 하는 부도덕한 깜마(kamma)를 지을 수 없는(아밥보, abhabbo) 정도로 갈망을 잃게 합니다. 그런 우빠-다-나(upādāna, 가까이 끌어당김)를 잃을 때 자신은 쭈띠-빠띠산디(cuti-patisandhi, 죽음-재생연결) 순간에 그런 생각을 붙잡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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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낱말 ‘아밥보(abhabbo)’는 일반적으로 잘못 번역되었습니다. 그것은 단지 ‘하지 않을 것’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할 수 없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시행은 자동적입니다. 그런 행위가 부도덕한 것인지 생각(고려)할 필요가 없습니다. 특정 유형의 가티(gati)가 (막가 팔라로) 영구적으로 제거되면, 그 사람의 마음은 그러한 벌 받을 만한 행위를 할 수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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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런 ‘나쁜 가띠(gati)’를 기를 때, 그 자는 우빠-다-나(upādāna, 가까이 끌어당김)되어 나쁜 태어남으로 이어질 것입니다. 그것은 깜마 위빠-까(kamma vipāka)를 가져오기 위해서 적절한 조건을 필요로 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꾹꾸라와띠까 숫따( Kukkuravatika Sutta (MN 57) )’(영어 번역은 ‘The Dog-Duty Ascetic (MN 57)’ 참조)에서, 붓다께서는 세니야(Seniya)가 기르고 있는 그 ‘개 가띠(dog gati)’가 어떻게 그를 개로 태어나게 이끄는지를 설명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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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대로, 그런 ‘나쁜 가띠(gati)’를 영구적으로 제거할 때, 그런 불행한 영역에 태어나지 않을 것입니다. 이것은 ‘라따나 숫따( Ratana Sutta (Snp 2.1) )’에서 “짜뚜-하빠-예히 짜 윕빠뭇또, 짯짜-비타-나-니 아밥바 까-뚱(Catūhapāyehi ca vippamutto, Chaccābhiṭhānāni abhabba kātuṃ)” 구절이 의미하는 바입니다. 그 의미는 “아리야(Ariya)는 6가지 매우 부도덕한 행위를 할 수 없기 때문에 4가지 아빠야(apaya)에서 벗어났다”입니다.
‘앗따-’는 무엇인가?
9. 이제, 삭까-야 딧티(sakkāya ditthi)의 설명에서 ‘앗따-(attā)’가 무엇을 의미하는지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빠띠빠다- 숫따( Paṭipadā Sutta (SN 22.44) )’는 삭까-야 딧티(sakkāya ditthi)를 제거하는 방법을 설명합니다.
“까따마- 짜 빅카웨, 삭까-야니로다가-미니- 빠띠빠다-? 이다 빅카웨, 수따와- 아리야사-와꼬 아리야-낭 닷사-위- 아리야담맛사 꼬위도 아리야담메 수위니-또, 삽뿌리사-낭 닷사-위- 삽뿌리사담맛사 꼬위도 삽뿌리사담메 수위니-또, 나 루-빵 앗따또 사마누빳사띠, 나 루-빠완땅 와- 앗따-낭; 나 앗따니 와- 루-빵, 나 루-빠스밍 와- 앗따-낭. 나 웨다나-앙 앗따또 … 나 산냥 … 나 상카-레 … 나 … 윈냐-낭 앗따또 사마누빳사띠, 나 윈냐-나완땅 와- 앗따-낭; 나 앗따니 와- 윈냐-낭, 나 윈냐-나스밍 와- 앗따-낭. ..”
(“Katamā ca, bhikkhave, sakkāyanirodhagāminī paṭipadā? Idha, bhikkhave, sutavā ariyasāvako ariyānaṃ dassāvī ariyadhammassa kovido ariyadhamme suvinīto, sappurisānaṃ dassāvī sappurisadhammassa kovido sappurisadhamme suvinīto, na rūpaṃ attato samanupassati, na rūpavantaṃ vā attānaṃ; na attani vā rūpaṃ, na rūpasmiṃ vā attānaṃ. Na vedanāṃ attato … na saññaṃ … na saṅkhāre … na viññāṇaṃ attato samanupassati, na viññāṇavantaṃ vā attānaṃ; na attani vā viññāṇaṃ, na viññāṇasmiṃ vā attāna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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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역: “빅쿠들이여, 그리고 ‘5가지 무더기와 동일시함(sakkāya diṭṭhi)’을 그치는 것으로 이끄는 길은 무엇인가? 빅쿠들이여, 여기 잘 배운 성스런 제자는 … 형태를 앗따-(attā)로 … 웨다나-(vedanā)를 앗따-(attā)로 … 산냐(saññā)를 앗따-(attā)로 … 상카-라(saṅkhāra)를 앗따-(attā)로 … 윈냐-나(viññāṇa)를 앗따-(attā)로 … 앗따-(attā)를 윈냐-나(viññāṇa) 안에 있는 것으로 간주하지 않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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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절의 전체 번역에 대해서는 위 #2를 참조하세요.
아낫따락카나 숫따(SN 22.59)
10. 위의 정의를 ‘아낫따락카나 숫따( Anattalakkhaṇa Sutta (SN 22.59) )의 다음 구절과 비교해 보겠습니다.
“루-빵, 빅카웨, 아낫따-. 루-빤짜 히당, 빅카웨, 앗따- 아바윗사, 나이당 루-빵 아-바-다-야 상왓떼이야, 랍베타 짜 루-뻬: ‘에왕 메 루-빵 호뚜, 에왕 메 루-빵 마- 아호시-’띠. 야스마- 짜 코, 빅카웨, 루-빵 아낫따-, 따스마- 루-빵 아-바-다-야 상왓따띠, 나 짜 랍바띠 루-뻬: ‘에왕 메 루-빵 호뚜, 에왕 메 루-빵 마- 아호시-’띠.”
(“Rūpaṃ, bhikkhave, anattā. Rūpañca hidaṃ, bhikkhave, attā abhavissa, nayidaṃ rūpaṃ ābādhāya saṃvatteyya, labbhetha ca rūpe: ‘evaṃ me rūpaṃ hotu, evaṃ me rūpaṃ mā ahosī’ti. Yasmā ca kho, bhikkhave, rūpaṃ anattā, tasmā rūpaṃ ābādhāya saṃvattati, na ca labbhati rūpe: ‘evaṃ me rūpaṃ hotu, evaṃ me rūpaṃ mā ahosī’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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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역: “비쿠들이여, 형태(물질적 몸)는 아낫따-(anattā, not attā)다. 빅쿠들이여, 만약에, 자신의 몸이 앗따-(attā)라면, 그것을 완전히 통제할 수 있고, ‘내 몸은 이렇게 하자, 내 몸은 이렇게 하지 말자’고 말하여 그대로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몸이 아낫따-(anattā)이기 때문에, 쇠퇴하고 병에 걸리게 되고, ‘내 몸을 이런 식으로 하자, 내몸을 이런 식으로 하지 말자’고 하여 자신이 원하는 대로 가지는 것이 불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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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의 포스트인 '아낫따락카나 숫따' 내의 아낫따-, 영혼이나 아-뜨마 없음’에서, 자신의 육체나 4가지 정신적 무더기와 연관될 수 있는 앗따-(attā)나 영혼이나 아-뜨마(ātma)가 없다는 사실을 설명했습니다.
11. 다시, ‘아낫따락카나 숫따( Anattalakkhaṇa Sutta (SN 22.59) )에 다음과 같이 설해져 있습니다.
“땅 킹 만냐타, 빅카웨, 루-빵 닛짱 와- 아닛짱 와-”띠? “아니짱, 반떼”. “양 빠나-닛짱 둑캉 와- 땅 수캉 와-”띠? “둑캉, 반떼”. “양 빠나-닛짱 둑캉 위빠리나-마담망, 깔랑 누 땅 삼마누빳시뚱: ‘에땅 마마, 에소하마스미, 에소 메 앗따-’”띠? “노 헤땅, 반떼. .” .
(“Taṃ kiṃ maññatha, bhikkhave, rūpaṃ niccaṃ vā aniccaṃ vā”ti? “Aniccaṃ, bhante”. “Yaṃ panāniccaṃ dukkhaṃ vā taṃ sukhaṃ vā”ti? “Dukkhaṃ, bhante”. “Yaṃ panāniccaṃ dukkhaṃ vipariṇāmadhammaṃ, kallaṃ nu taṃ samanupassituṃ: ‘etaṃ mama, esohamasmi, eso me attā’”ti? “No hetaṃ, bhante..”.)
번역: “ “빅쿠들이여, 어떻게 생각하는가? 형태는 자신이 만족하는 대로 유지될 수 있는가?” - “아닙니다, 스승님” - “그런 특성을 가진 것은 고통으로 이끄는가? 행복으로 이끄는가?” - “고통으로 이끕니다. 세존님.” - “그런 것을 ‘이것은 내 것이다, 이것은 나다, 이것은 나의 자아다’라고 간주하는 것이 사려깊은 것인가? “사려깊지 않습니다. 스승님”.
그리고,
“따스마-띠하, 빅카웨, 양 낀찌 루-빵 아띠-따-나-가따빳쭙빤낭 앗잣땅 와- 바힛다- 와- 올라-리깡 와- 수쿠망 와- 히-낭 와- 빠니-땅 와- 양 두-레 산띠께 와-, 삽방 루-빵: ‘네땅 마마, 네소하마스미, 나 메소 앗따-’띠 에와메땅 야타-부-땅 삼맙빤냐-야 닷탑방”
(“Tasmātiha, bhikkhave, yaṃ kiñci rūpaṃ atītānāgatapaccuppannaṃ ajjhattaṃ vā bahiddhā vā oḷārikaṃ vā sukhumaṃ vā hīnaṃ vā paṇītaṃ vā yaṃ dūre santike vā, sabbaṃ rūpaṃ: ‘netaṃ mama, nesohamasmi, na meso attā’ti evametaṃ yathābhūtaṃ sammappaññāya daṭṭhabbaṃ”.)
번역: “빅쿠들이여, 따라서 어떤 종류의 형태이든, 즉 과거든 미래든 현재든, 내부든 외부든, 거칠든 미세하든, 열등하든 우월하든, 멀든 가깝든 모든 형태(이것은 루빡칸다의 11가지 루빠 유형임)는 ‘이것은 내 것이 아니다, 이것은 내가 아니다, 이것은 나의 자아가 아니다’라는 바른 지혜로 정말로 있는 그대로 보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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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말씀은 4가지 정신적 무더기에도 그대로 적용되어 있습니다.
삭까-야 딧티와 아낫따 특성(본질)
12. 그러므로, 삭까-야 딧티(sakkāya ditthi)는 자신이 이 세상의 참된 본질을 이해할 때에 영구적으로 사라집니다. 그것은 아닛짜 특성(본질)(루빠, 웨다나-, 산냐-, 상카-라, 및 윈냐-나를 자신이 좋아하는 대로 유지할 수 없음)입니다. 아닛짜 특성(본질)을 깨닫지 못하기 때문에 (‘아빠-야-’에서 겪는 괴로움을 포함하여) 많은 괴로움/고통이 초래됩니다. 그것은 자신이 어찌할 수 없게 될 때입니다(아낫따, anatta). ‘주요 담마 개념’ 섹션의 ‘아닛짜 - 진정한 의미(Anicca – True Meaning)’ 서브섹션에 있는 포스트들을 참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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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서, 각자는 이 재탄생 과정(윤회)에서 정말로 무력합니다(anatta, 아낫따). ‘아낫따 - 이 세상에는 피난처가 없음’ 포스트를 참조하세요. 이것은 완전히 통제할 수 없다는 것과 같습니다(‘na’ + ‘attā’, ‘anattā’). '아낫따락카나 숫따 내의 아낫따-, 영혼이나 아-뜨마 없음’ 포스트를 참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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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세상에 존재(바와, bhava)와 고통으로 가득한 상응하는 태어남(자-띠, jāti)이 생기는 것은 자신이 진정한 본질(특성)의 반대방향으로 가려고 하여, (아윗자-, avijjā로 인해) 상카-라(sankhāra)를 생성하기 때문입니다. 그것이 ‘빠띳짜 사뭅빠-다(Paticca Samuppāda, 연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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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것을 이해할 때, 가장 나쁜 종류인 ‘아뿐냐 아비상카-라(apunna abhisankhāra, 부도덕한 행위로 이어지는 행)’부터 시작하여 상카-라(sankhāra)를 생성하는 것을 멈출 것입니다. 그것이 소-따빤나(Sōtapanna) 성자가 성스런 길(Noble Path)에서 시작하는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