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어 담마(Pure Dhamma)
붓다의 참된 가르침을 회복하기 위한 탐구
왜 삼특상은 37조도품에 포함되지 않았는가?
원문: Key Dhamma Concepts 섹션의 ‘Why are Tilakkhaṇa not Included in 37 Factors of Enlightenment?’ 포스트
- 2016년 4월 1일 작성; 2021년 6월 30일 개정
1. 아닛짜(anicca), 둑카(dukkha), 아낫따(anatta)가 너무나 중요하다면, 왜 ‘깨달음의 37가지 인자(37조도품)’에 포함되지 않았는가?"라고 물을 수 있습니다. 결국, ‘깨달음의 37가지 인자’를 계발함에 따라 닙바-나(Nibbāna, 열반)를 얻습니다. ‘깨달음의 37가지 인자’는 또한 ‘37 보-디빡-시까 담마(Bōdhipākkhiya Dhamma)’라고 부릅니다. 이는 '보-디(Bōdhi, 깨달음)', '바와(bhava)+웃다(uddha), 바와(bhava)를 뿌리뽑음', 즉 ‘닙바-나(Nibbāna)’로 데려다 주는 담마 개념입니다. 빡-시까(pākkhiya)는 ‘~측(쪽, 편)에’를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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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변의 열쇠는 37조도품은 두 가지 종류, 즉 세간적인 것(lokiya, 로끼야)과 출세간적인 것(lokuttara, 로꿋따라)이 있다는 것입니다. 이전에 팔정도 또한 세간적인 것과 출세간적인 것이 있다는 것을 언급하였습니다. 이에 대해서는 ‘마하- 짯따-리-사까 숫따(대 40가지에 대한 법문)’ 포스트를 참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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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간적인 37조도품은 틸락카나(Tilakkhana, 삼특상), 즉 아닛짜(anicca), 둑카(dukkha) 및 아낫따(anatta)를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따르는 조도품입니다. 따라서 틸락카나(Tilakkhana, 삼특상)는 성스런(고귀한) 길을 따를 수 있기 위한 전제(필수) 조건입니다.
2. 이것은 싯다르타 왕자가 태어났을 때 ‘깨달음의 37가지 인자(37조도품)’이 알려져 있었다는 사실과 관련이 있습니다. 세간적인 37조도품 또는 세간적인 팔정도가 알려지는 것은 동일한 대겁(마하- 깝빠, mahā kappa)에서 이전에 붓다가 출현했을 경우에만 가능합니다. 대겁(마하- 깝빠)은 지구 시스템, 더 정확하게는 지구와 같은 행성이 인간의 삶을 유지하게 할 수 있는 태양 시스템이 생멸하는 영겁의 시간 간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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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붓다께서는 자신의 노력으로 띠락까나(Tilakkhana), 사성제, 팔정도 등을 발견합니다. 그러나 이 담마 개념은 자연법칙을 포함하고 있기 때문에 모든 붓다께서는 동일한 담마를 계속해서 다시 발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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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나, 이 세상의 다른 모든 것과 마찬가지로 붓다 사-사나(Buddha Sāsana), 즉 붓다께서 가르치신 오리지널 담마(original Dhamma)는 특정 기간 동안만 존속됩니다. 고따마 붓다의 경우에, 그 가르침은 약 5000년 동안(인간 수명이 약100년 일 때) 존속하게 되어 있으며, 현재 그 존속기간의 약 반을 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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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 46억년 전에 형성된) 이 지구상에 4분의 붓다가 출현했으며, 고따마 붓다는 4번째 분이었습니다. 그 앞 세 분의 붓다는 까꾸산다(Kakusandha) 붓다, 꼬나가마(Konagama) 붓다 및 깟사빠(Kassapa) 붓다입니다. 고따마 붓다의 가르침이 사라지고 오랜 시간이 지난 후, [이 대겁에서] 한 분의 붓다가 더 출현하게 되어 있는데, 마이뜨레야(Maitreya, 미륵) 붓다입니다.
3. 붓다께서 이 세상에 오시는 것은 (빠알리어로) 3낱말과 8글자를 드러내기 위해서라고 합니다.
“앗딱까라- 티-나빠다- 삼붓데나 빠까-시타-, 나 히 실라 와탄 호뚜 웁빳잔띠 따타-가따-(Attakkarā theenapadā Sambuddhena pakāsithā, na hi sila vatan hotu uppajjanti Tathāgatā)”. 이 구절의 의미는 ‘붓다(따타가따)는 단지 도덕적인 삶을 사는 방법을 보여주기 위해 태어나신 것이 아니라, 3낱말과 8글자를 세상에 드러내기 위해서 태어나셨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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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3낱말은 아닛짜(anicca), 둑카(dukkha), 아낫따(anatta)입니다.
4. ‘주어진 붓다 사-사나(Buddha Sāsana, 붓다 가르침)’가 사라질 때, 그것은 갑자기 사라지는 것이 아닙니다. 붓다 사-사나가 사라질 때는 진정한 의미가 서서히 잃어지고, 쉽게 파악할 수 있는 세간적 의미(평범한 의미)로만 대체된다는 것입니다. 참된 의미를 잃게 되는 첫 번째는 아닛짜(anicca), 둑카(dukkha), 아낫따(anatta)입니다. 이 세 가지의 진정한 의미가 사라지면 다른 모든 개념들은 세간적 의미(평범한 의미)로 그곳(세상)에 남아 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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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깟사빠 붓다 사-사나(Kassapa Buddha Sāsana)가 사라지자, 대부분 개념은 세간적 의미(평범한 의미)로만 살아남았고, 그것이 깜마(kamma, 업)와 심지어 삿따 봇장가(Satta Bojjhaṅga, 칠각지) 같은 대부분 용어들이 싯다르타 왕자의 탄생 시대까지 [세간적 의미(평범한 의미)로] 살아남아 있게 된 이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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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실, ‘주어진 붓다 사-사나(Buddha Sāsana)’가 존속하는 기간 중에 조차도 띨락카나(Tilakkhana)의 참된 의미는 일정기간 동안 잃어지기도 하지만, ‘자띠 소따-빤나(Jati Sotāpanna, 수다원으로 태어난 자)’에 의해 가르침이 부활됩니다. 소따-빤나(Sotāpanna) 단계에 이르면, 그 앎은 자신의 미래 생에서 사라지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인간으로 재탄생되면 그 성자는 ‘자띠 소따-빤나(Jati Sotāpanna)’가 되는 것입니다. 따라서 ‘주어진 붓다 사-사나(Buddha Sāsana)’가 존속하는 동안, 그러한 ‘자띠 소따-빤나(Jati Sotāpanna)’는 붓다 사-사나(Buddha Sāsana)의 존속기간의 끝까지 참된 담마를 다시 부활시켜 유지되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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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후에는[존속기간이 끝난 후에는] 더 이상 자-띠 소따-빤나(jāti Sotāpanna)가 태어나지 않으며 참된 담마는 이 세상에서(더 정확하게는 이 지구상에서) 사라집니다. 그 대신 세간적 의미(평범한 의미)의 가르침은 오랫동안 남아 있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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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렇게 되면, 세상은 아닛짜(anicca), 둑카(dukkha), 아낫따(anatta)의 진정한 의미를 드러내는 새로운 붓다(Buddha)의 출현을 기다려야 합니다. 그러나 우리의 이 마하- 깝빠(mahā kappa, 대겁)과 같이, 5분의 붓다가 출현하는 마하- 깝빠(mahā kappa, 대겁)는 매우 드문 경우이며, 이러한 마하- 깝빠를 ‘마하 밧다 깝빠(Maha Badda Kappa)’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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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어진 마하- 깝빠(mahā kappa, 대겁)’에서 붓다가 출현하지 않거나 단 한 분의 붓다만 출현하는 것이 더 일반적입니다. 예를 들면 이 [현재의] 마하- 깝빠(mahā kappa) 전에 30 마하- 깝빠(mahā kappa) 동안에는 단 한 분의 붓다도 출현하지 않았습니다.
5. 붓다께서는 닙바-나(Nibbāna)를 얻기 위한(적어도 수다원 단계의 닙바-나를 얻기 위한) 아주 짧은 시간의 창이 있음을 강조하셨는데, 위와 같은 이유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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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각 붓다 사-사나(Buddha Sāsana)의 존속 기간은 인간의 평균 수명이 계속 변하기 때문에 다릅니다. 고따마 붓다 사-사나(Gotama Buddha Sāsana)는 현재 인간의 평균 수명이 약 100년이므로 약 5000년(100 x 50) 동안 존속하게 되어 있습니다. 깟사빠(Kassapa) 붓다의 붓다 사사나 중에는 인간의 평균 수명이 약 20,000년이었습니다. 따라서 그때 당시의 붓다 사-사나(Buddha Sāsana)는 약 1백 만년(20,000 x 50) 동안 존속되었다고 추측해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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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므로, 이 [현재의] 마하- 깝빠(mahā kappa)에서 또 한 분의 붓다, 즉 마이뜨레야(Maitreya, 미륵) 붓다가 출현할지라도, 붓다 담마를 접할 가능성이 있는 총 시간은 불과 몇 백 만년 밖에 되지 않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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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지구(즉, 태양계)는 수십억 년이 더 지속될 수 있으므로, 이 마하- 깝빠(mahā kappa)의 수명(태양계 또는 지구의 수명)은 약 80 ~ 100 억년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이 지구의 수명에서 겨우 몇 백만 년만이 닙바-나(Nibbāna)를 향해 나아갈 수 있는 ‘짧은 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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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론, 닙바-나(Nibbāna)를 향해 나아갈 수 있는 다음 기회를 얻기 위해 마이뜨레야(Maitreya, 미륵) 붓다 사-사나 중에 이 지구상에 사람으로 태어나려면 충분한 길상(축복)이 있어야 합니다. 이것은 주어진 어떤 사람에게 지극히 드문 경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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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한, ‘재탄생 ㅡ 제1성제의 괴로움과 관련’ 포스트를 보세요. 비록 인간으로 태어났을 때라도, 대부분의 마하- 깝빠(mahā kappa, eon)에는 닙바-나(Nibbāna)를 향한 길을 가르치는 현존하는 붓다(또는 붓다 사-사나)가 없을 것입니다.
6. 처음의 물음에 대한 검토로 돌아가겠습니다. 까꾸산다(Kakusandha) 붓다께서 이 세상(이 지구)에 처음으로 출현하셨을 때, 이 지구상에 그 이전에는 붓다가 없었습니다. 그러므로 팔정도나 삿따 봇장가(Satta Bojjhaṅga, 칠각지)나 37조도품 같은 개념이나, 깜마(업)와 재탄생 같은 용어는 그 명칭조차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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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따마 붓다 이전에(즉, 싯다르타 왕자가 태어났을 때에) 그러한 개념이 있었던 이유가 분명합니다. 깟사빠(Kassapa) 붓다 사-사나(Sāsana)가 사라진 후, 핵심 개념에 대한 세간적 해석(평범한 해석)이 세대를 거쳐 전해졌습니다.(처음에는 베다 전통을 통해 전해졌고, 나중에 힌두교로 변천되었습니다. 물론 대부분의 개념은 이름으로만 존속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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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므로, 싯다르타 왕자가 태어났을 때, 깜마(업), 재탄생(윤회), 오계(또는 팔계) 같은 개념이 있었을 뿐만 아니라, 삿따 봇장가(칠각지)와 자-나(jhānā, 선정)를 얻는 방법 등도 있었습니다. 물론, 그 의미는 세간적인 것(평범한 것)이었고, 자-나(선정)는 아나리야 자-나(anariya jhāna, 세간 선정)였습니다. 띨락카나(Tilakkhana, 삼특상)가 없으면 아리야 자-나(Ariya jhāna, 출세간 선정)를 달성할 수 없습니다.
7. 고따마 붓다께서 하신 것의 차이(세간적인 가르침과의 차이)는 세상의 참된 본질인 아닛짜(anicca), 둑카(dukkha), 아낫따(anatta)에 바탕을 둔 ‘참된 담마’를 다시 찾아오신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주어진 붓다 사-사나(Buddha Sāsana)의 존속기간 중에도 ‘참된 담마’는 때때로 사라지기 시작하고(사람들은 쉽고 세간적인(평범한) 버전을 받아들이는 경향이 있음), 자-띠 소따-빤나(jāti Sotāpanna)에 의한 ‘참된 담마’의 부활이 필요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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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그것은 현재에도 일어나고 있습니다. 고따마 붓다(Gotama Buddha)의 참된 담마가 다시 사라지기 시작했었고, 스리랑카에 있는 자-띠 소따-빤나(jāti Sotāpanna)에 의해 현재 바른 버전, 즉 출세간(lokuttara) 버전으로 되돌려지고 있습니다. 지난 2500년 동안에, 이전에 [참된 담마의 사라짐이] 적어도 한 번 일어났습니다. 이에 대해서는 적절한 시기에 검토할 예정입니다.
8. 37조도품 또는 팔정도에 관한 두 종류(버전)의 차이는 성스런 버전이 ‘아닛짜(anicca), 둑카(dukkha), 아낫따(anatta)’라는 틸락카나(Tilakkhana, 삼특상)를 기반으로 한다는 것입니다. 삼특상의 참된 의미는 이 세상에서 행복을 얻기 위해 고투를 계속하는 것은 결실(실속)이 없고 지치게 하며 때로는 위험하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두카(dukha), 즉 고통(고난)의 실제 의미입니다. 그리고 둑카 삿짜(Dukkha Sacca, 첫 번째 고귀한 진리)는 이 두카(dukha, 고통)가 극복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에 대해서는 ‘아낫따와 둑카 - 진정한 의미’ 포스트의 두 번째 부분을 참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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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간적인(평범한) 버전은 진정한 띠락카나(Tilakkhana), 즉 ‘이 세상의 진정한 본질’을 알지 못하는 보통 사람도 이해할 수 있습니다. 출세간적인(로꼿따라, lokottara) 버전은 아닛짜(anicca), 둑카(dukkha), 아낫따(anatta)를 이해할 때에만 완전히 파악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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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닛짜(anicca) 특성(본질)에 대한 이해가 없다면, 우리는 ‘감각적 즐거움이 좋으며 이를 구하려고 노력하는 것은 가치가 있다’고 인식합니다. 그러나 아닛짜(anicca) 특성을 이해하기 시작할 때, 고통(괴로움)은 실제로 감각적 즐거움에 뿌리를 두고 있다는 것을 깨닫습니다. 이에 대해서는 ‘앗사-다, 아-디-나와, 닛사라나 - 소개’ 포스트를 보세요.
9. 그러나 아닛짜(anicca) 특성으로 시작되는 띨락카나(Tilakkhana)는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담마(Dhamma) 개념의 ‘세간적인(평범한) 버전’을 먼저 이해하고 따라야 합니다. 이에 대해서는, ‘붓다 담마에서 독특한 것은 무엇인가?’에 있는 차트와, 그 차트에 대한 설명을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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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사람이 아닛짜(anicca), 둑카(dukkha), 아낫따(anatta)의 깊은 의미를 곧바로 이해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상당한 노력이 필요합니다. 어쨌든 소따-빤나(Sotāpanna, 수다원)는 황제나 왕보다 더 낫습니다. 이에 대해서는 ‘소따-빤나가 그 어떤 왕, 황제, 백만장자보다 더 나은 이유’ 포스트를 참조하세요. 그리고, 최근의 전생에서 길(팔정도)을 계발하게 되었던 자에게는 쉬울 수 있을지라도, 수다원에 이르는 것이 쉽다고 생각할 수는 없습니다.
10. 요약하면, 두 가지 유형의 37조도품의 중요한 차이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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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간적인(로끼야, lokiya) 37조도품은 ‘도덕적 삶’을 살기 위해 계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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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세간적인(로꿋따라, lokuttara) 37조도품은 31영역의 이 세상은 결국 고난을 가져올 뿐이라는 것을 깨달은 후에만 계발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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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7가지 인자(37조도품)는 두 버전에서 동일하지만, 출세간적인 버전에서는 닙바나(Nibbana)를 목표로 하므로 더 깊은 의미를 갖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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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띨락카나(Tilakkhana, 삼특상)의 의미를 파악하기 시작함에 따라, 자동적으로 출세간적인(lokuttara, 로꿋따라) 버전으로 넘어갑니다. 어떤 버전이 계발되고 있는지 염려할 필요는 없습니다. 차이점은 용어(명칭)가 아니라, 아닛짜(anicca) 특성을 파악하고 그래서 둑카(dukkha) 특성과 아낫따(anatta) 특성을 파악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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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7가지 인자를 모두 계발하는 것(기억하는 것까지도)은 필요하지 않습니다. 하나의 인자만 계발하더라도 37가지 인자가 모두 함께 자라게 됩니다. 그러나 그 인자들과 그것들이 어떻게 함께 작용하는지를 아는 것은 좋은 일입니다. 37가지 인자의 목록은 ‘37가지 깨달음의 요인’ 포스트에 게시되어 있습니다.
11. 이어지는 포스트에서 37가지 인자에 대한 이 논의를 계속하기 위해 위의 자료에서 고려해야 할 사항이 많이 있습니다. 위에서 언급된 내용의 일부는 놀라운 내용으로 보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깜마(kamma, 업)와 삿따 봇장가(Satta Bojjhaṅga, 칠각지)와 같은 용어가 어떻게 고따마 붓다(Gotama Buddha) 이전에 사용되고 있었는지 궁금했던 사람에게는 또한 이를 밝혀주는 설명이 될 수 있습니다. 그 설명들은 미래의 증거로 뒷받침(지지)될 것이며, 필자가 항상 강조하려고 하는 ‘상호 일관성’에 의해 또한 뒷받침(지지)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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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록 역사적 사실을 모두 밝히는 증거는 없지만(그 증거들은 천천히 나타날 것입니다), 명백한 고고학적 증거를 기다릴 필요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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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는 붓다의 [31존재 영역에 대한] ‘큰 그림’, 아비담마의 논리적 타당성, 그리고 ‘붓다 담마의 확고한 상호 일관성’을 분석하고 조사하여, 위의 설명이 ‘타당함에 틀림없다’는 것을 깨달을 수 있습니다. 물론, 앞으로 포스트에서 훨씬 더 상세하게 이를 검토하고 논의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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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업로드한 포스트의] 많은 부분에서, 시간적 제한 때문에 아주 적은 양의 자료만 언급하였습니다. 필자는 의심되는 부분에 대해서는 게시하지(업로드하지) 않을 것입니다. [현재 전해지는 가르침에서] ‘잃어버린 부분’을 찾아내고 ‘더 큰 그림’을 더 선명하게 볼 수 있는 것이 대단히 만족스럽습니다. 또한, 붓다 담마가 얼마나 깊고 일관되며 훌륭한지, 굉장히 경이롭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