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어 담마(Pure Dhamma)

붓다의 진정한 가르침을 회복하기 위한 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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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마, 상카-라, 상까따, 루-빠, 윈냐-나, 가띠, 아-사와, 아누사야


원문: Living Dhamma 섹션의 ‘Dhamma, Sankhara, Sankata, Rupa, Vinnana, Gati, Asava, Anusaya’ 포스트

2018년 7월 22일


1. 필자는 최근에 위[제목]와 같은 ‘핵심 빠알리 낱말’이 의미하는 바를 한 곳[하나의 포스트]에서 [함께 모아] 설명하면 좋겠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 * 이 [낱말들에 대한] 정보는 이 웹 사이트에 있는 수 백개의 포스트에 퍼져 있을 수 있지만, 이 웹 사이트에 [퍼져] 있는 것의 일부라도 읽어본 사람은 많지 않을 것입니다.


2. 이것[큰 그림]을 보는 한 가지 방법은 붓다께서 ‘이 세상의 모든 것’을 어떻게 묘사하셨는지부터 시작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물리적 세계(바우띠까 로-까, bhautika lōka)와 정신 세계 (마노- 로-까, manō lōka)로 시작하는 두 세계를 가집니다.


  • * 물리적인 세계에 있는 모든 것은 눈, 귀, 코, 혀 및 몸의 다섯 가지 육체 감각에 의해 감지됩니다. [그 감지 대상은] 완나 루-빠(vanna rūpa, 시각 대상), 삿다 루-빠(sadda rūpa, 소리), 간다 루-빠(gandha rūpa, 냄새), 라사 루-빠(rasa rūpa, 맛), 그리고 뽓땁바 루-빠(pottabba rūpa, 감촉 대상)입니다.

  • * 그래서, 물리적인 세계에 있는 모든 것은 루-빠(rūpa)라고 하며, 위에서 언급한 다섯 가지 유형에 포함됩니다. 그 루-빠(rūpa)는 모두 숫다-쉬따까(suddhāshtaka) 단계의 위에 있습니다.

  • * 예를 들어, 우리는 눈으로 완나 루-빠(vanna rūpa, 시각 대상)를 볼 수 있습니다. 즉, ‘짝쿤짜 빠띳짜 루-뻬- 짜 웁빳자띠 짝쿠윈냐-낭(cakkhuñca paṭicca rūpē ca uppajjati cakkhuviññāṇaṃ, 루-빠 루-빠가 눈에 받아들여질 때 짝쿠윈냐-나가 일어난다)’입니다. 다른 4 가지의 경우에도 마찬가지입니다.

  • * 물리적 세계의 일부 대상은 하나 이상의 감각 기능에 의해 감지될 수 있으며, 우리가 대상에 대해 정보를 많이 가질수록 대상에 대해 더 잘 알게 됩니다. 우리는 사과는 보고 만질 수 있습니다. 그 냄새를 맡을 수 있다면 사과는 아마 익었을 것이라고 알 수 있고, 그것을 맛본다면 그것이 익었다는 것을 분명하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3. 우리는 ‘마나 인드리야(mana indriya)’라는 여섯 번째 감각 기능이 있습니다. ‘마나 인드리야’는 기본적으로 우리의 세계에서 ‘담마-(dhammā)’라고 부르는 [위 5가지 유형 외에] 다른 모든 것을 감지합니다. 즉, ‘마난짜 빠띳짜 담메- 짜 웁빳자띠 마노-윈냐-낭(manañca paṭicca dhammē ca uppajjati manōviññāṇaṃ, ‘담마-(dhammā)’가 마음에 받아들여질 때 마노-윈냐-나가 일어난다)’입니다. 이 ‘담마-(dhammā)’는 우리의 ‘마노- 로-까(manō lōka, 정신 세계)에 있습니다.


  • * 이 ‘담마-(dhammā)’는 5가지 육체 감각으로 감지되지 않는 모두를 포함합니다. 예를 들어, 깜마 삐-자(kamma beeja, 깜마 씨앗), 나-마 곳따(nāma gotta, 메모리 기록 또는 메모리들), 수학, 철학, 붓다 담마 등이 포함됩니다.

  • * 그것들은 또한 루-빠(rūpa)라고도 불리지만, 그 [미세한] 루-빠(rūpa)는 물리적 세계의 ‘루-빠’와는 다릅니다. 일부(깜마 삐-자)는 숫다-쉬따까(suddhāshtaka) 단계 아래에 위치하는 에너지를 가지며, 나머지는 단지 메모리(nāma gotta)나 개념입니다.

  • * 이 미세한 루-빠(rūpa)는 ‘아니닷사난, 압빠띠간, 담마-야따나 빠리야-빤나 루-빵(anidassanan, appatighan, dhammāyatana pariyāpanna rūpam)’으로 묘사됩니다. 이는 ‘보여지거나 감촉될 수 없으며, 오직 담마-야따나(dhammāyatana) 즉, 마나 인드리야(mana indriya)를 통해서만 감지될 수 있는 루-빠(rūpa)’라는 뜻입니다.  


4. 우리의 감각 중 하나가 물리적 세계 또는 정신 세계에서 무언가를 감지할 때, 윈냐-나(viññāna)의 여섯 가지 유형 중 하나가 발생하고, 우리는 ‘완나 루-빠(vanna rūpa)’이든, ‘삿다 루-빠(sadda rūpa)’이든, 또는 ‘담마-(dhammā)’이든 그것을 알게 됩니다.


  • * 윈냐-나(viññāna)는 매우 복잡한 실재입니다. 그것은 우리의 느낌(vēdanā, 웨-다나-), 지각(saññā, 산냐-) 및 한 세트의 ‘개별 정신 요소(cētasika, 쩨-따시까)’을 포함하거나 포괄합니다. 그것들은 모두 함께 일어나고, 일어나는 ‘한 세트의 쩨-따시까(cētasika)’는 각자의 가띠(gati)에 따라 다릅니다.

  • * 예를 들면, 유명한 정치인이 그의 지지자와 반대자 앞에 나타날 때, 그 지지자와 반대자에게는 완전히 다른 세트의 ‘웨-다나-(vēdanā, 느낌), 산냐-(saññā, 지각)  및 상카-라(sankhāra)’ (즉, 쩨-따시까(cētasika, 정신 요소)의 세트)가 일어납니다.

  • * 그러나 게다가, 윈냐-나(viññāna)는 미래에 대한 자신의 희망도 포함합니다. 이 사실은 중요합니다.


5. 외부 감각 입력(보든, 듣든, 단지 기억이 마음속에 떠오르든)을 받을 때 자신의 마음에 처음으로 나타나는 반응을 ‘마노- 상카-라(manō sankhāra)’라고 합니다. 물론 그것은 윈냐-나(viññāna)의 일부입니다.


  • * 이제 우리는 왜 서로 다른 사람들이 동일한 감각 입력을 접했을 때, 서로 다른 유형의 윈냐-나(viññāna)를 생성하는지 알 수 있습니다. 순간적으로 생성되는 그 마노- 상카-라(manō sankhāra)는 각자의 가띠(gati) 또는 낄레사(kilesa, 오염원)의 세트, 즉 ‘로-바(lōbha)와 도-사(dōsa)와 모-하(mōha)’의 세트에 따라 다릅니다.

  • * 각자는 아-사와(āsava, 번뇌)라고 하는 낄레사(kilesa, 오염원)의 세트를 가지고 있으며, 자신의 가띠(gati)와 그로 인한 ‘마노- 상카-라(manō sankhāra)’는 그 아-사와(āsava)를 밀접하게 따릅니다. 이에 대해 아래에서 논의하겠습니다.


6. 그 감각 입력이 관심있는 것(좋아하거나 싫어하는 것)이라면, 사람은 즉시 그것에 대해 생각하기 시작합니다. 이것을 ‘와찌 상카-라(vaci sankhāra)의 생성’ 또는 기본적으로 ‘자기 자신에게 말하기’라고 합니다. 이제, 사람은  그것이 그림이든, 소리든, 메모리(기억)든, 또는 다른 어떤 것에서도 그 감각 입력에 대해 생각하고 있다는 것을 충분히 알고 있습니다.


  • * 게다가, 그 대상에 관해 정말로 [마음이] 활발하게 되면, 사람은 말하기 시작할 수 있으며(여전히 ‘와찌 상카-라’와 함께), 까-야 상카-라(kāya sankhāra)와 관련된 신체적 행동을 취할 수도 있습니다.

  • * 자동적으로 일어나는 마노- 상카-라(manō sankhāra)와는 달리, 와찌 상카-라(vaci sankhāra)와 까-야 상카-라(kāya sankhāra)는 의식적으로 생성됩니다. 이것은, 우리가 그 ‘와찌 상카-라’와 ‘까-야 상카-라’를 멈추거나 계속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아-나빠-나(Ānapāna)와 사띠빳타-나(Satipatthāna) 명상의 열쇠입니다.

  • * 그 세 가지 유형을 총칭하여 상카-라(sankhāra)라고 합니다.

  • * 그러므로, 윈냐-나(viññāna)와 상카-라(sankhāra)가 의미하는 것과, 또한 그것이 어떻게 관련되어 있는지를 더 잘 이해하기를 바랍니다. 위 #4로부터, 상카-라(sankhāra)는 담마-(dhammā)의 일부라는 것을 또한 알 수 있습니다.


7. 그런데, ‘까-야 깜마(kāya kamma)’는 신체와 함께 행하는 행동이지만, ‘까-야 상카-라(kāya sankhāra)’는 그러한 ‘까-야 깜마(kāya kamma)’의 원인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 * 같은 식으로, 와찌 상카-라(vaci sankhāra)는 와찌 깜마(vaci kamma)의 원인이며, 마노- 상카-라(manō sankhāra)는 마노- 깜마(manō kamma)의 원인입니다.

  • * 모든 깜마(kamma, 업행)는 상카-라(sankhāra)로 행해집니다. 그것들은 모두 마음에 그 기원을 두고 있습니다.


8. 한편, 이 상카-라(sankhāra)는 무해하거나, 위험하거나, 유익할 수 있습니다. 우리의 행동, 말, 생각은 모두 이 상카-라(sankhāra)에 바탕을 두고 있습니다.


  • * 배가 고플 때, 사람은 음식을 요청(부탁)하거나 주방(부엌)으로 가서 무엇을 먹기 위해 ‘와찌 상카-라(vaci sankhāra)’와 ‘까-야 상카-라(kāya sankhāra)’를 생성할 수 있습니다. 그런 상카-라(sankhāra)는, 허기(배고픔)를 해결하기 위해 자신이 원하는 것을 얻는 것 외에, 미래에 ‘좋은 업보(good kamma vipāka)’나 ‘나쁜 업보(bad kamma vipāka)’로 이끌지 않는 점에서, 업적으로 ‘중립’입니다.

  • * 물론, 먹는 동안에 사람이 그 음식에 들러붙는다면, 그 사람은 상당한 업의 결과를 가져올 ‘강한 상카-라(strong sankhāra)’ 즉, ‘아비상카라(abhisankhāra)’가 생길 수 있습니다. 그 ‘아비상카-라’는 ‘로-바 쩨-따시까(lōbha cētasika, 탐욕 정신 요소)를 수반하므로, ‘아뿐나 아비상카-라(apunna abhisankhāra, 나쁜 강성 상카-라)’입니다.


9. 만약 사람이 다른 사람을 죽이려고 계획하고 있다면 그 사람은 와찌 상카-라(vaci sankhāra)와 관련된 매우 강력한 ‘아뿐나 아비상카-라(apunna abhisankhāra)’를 생성할 것이고, 그 사람이 실제로 살생을 감행한다면 까-야 상카-라(kāya sankhāra)로 이어질 것입니다. 그러면, 그 사람은 미래에 아빠-야(apāya, 악처)로 재탄생을 가져오는 강한 깜마 삐-자(kamma beeja, 업 씨앗)를 생성하게 되었을 것입니다.


  • * 반면에, 붓다 담마를 공부하는 사람은 뿐나 아비상카-라(punna abhisankhāra)의 3가지 유형(생각하고, 숙고하며, 인터넷에서 자료를 다운받는 것과 같은 일을 하는 것)을 모두 생성할 것입니다. 그 사람은 좋은 위빠-까(vipāka, 과보)로 이끄는 깜마 삐-자(kamma beeja)를 생성할 것이고, 막가 팔라(magga phala, 도과)에 이르거나 적어도 선처에 재탄생하여 [도과에 이르는] 길을 계속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10. 이제 우리는 상카-라(sankhāra)가 어떻게 상까따(sankata)의 형성(또는 발생)으로 이어질 수 있는지 보기 시작할 수 있습니다. 강한 ‘아뿐나 아비상카-라(apunna abhisankhāra)’를 통해 생성된 강력한 ‘깜마 삐-자(kamma beeja)’는 일 예로, ‘동물 바와(animal bhava)’로, 그리고 동물로 재탄생함으로 이끌 수 있습니다.


  • * 그러므로, 그 ‘상까따’(동물)는 그 ‘깜마 삐-자’ 때문에 생겨나게 되었고, 많은 아비상카-라(abhisankhāra)가 그 ‘깜마 삐-자’에 기여했을 수 있습니다.

  • * 같은 식으로, 뿐나 아비상카-라(punna abhisankhāra)를 통해 생성된 강력한 ‘좋은 깜마 삐-자(good kamma beeja, 선업 씨앗)’은 인간 또는 데-와(dēva, 천신)로 재탄생할 수 있습니다. 그 인간 또는 데-와(천신)도 상까따(sankata)입니다.


11. 그것[그 메카니즘]은 훨씬 더 복잡하지만, 이 세상에 일어나는 모든 물질적인 것들은 상카-라(sankhāra) 때문입니다. [그 메카니즘의] 기본 아이디어를 보여주기 위해 간단한 예를 들어 보겠습니다.


  • * 주택(sankata_상까따의 일 예)은 많은 종류의 상카-라(sankhāra)의 결과로 존재하게 됩니다. 첫째, 주택을 지을 생각을 해야 합니다. 그 다음에 건축가와 상의하고 많은 논의(많은 ‘마노- 상카-라’와 ‘와찌 상카-라’ 및 ‘까-야 상카-라’)를 한 후, 주택의 청사진(계획)을 제시할 것입니다.

  • * 그리고 나서, 많은 사람들이 주택을 짓기 위해 일할 것입니다. 무수한 마노-(manō), 와찌(vaci), 까-야(kāya) 상카라(sankhāra)가 집을 완성하는 데에 관여합니다(물론, 그것들의 대부분은 ‘뿐나 아비상카-라’ 또는 ‘아뿐나 아비상카-라’가 아니며, 대부분은 단지 ‘중립 상카-라’입니다).

  • * 나무가 어떻게 생기는지에 대한 설명은 훨씬 더 복잡하지만, 그것도 또한 마음에 기원을 두고 있습니다. 우리는 미래에 그것을 파악하게 될 수도 있지만, 닙바-나(Nibbāna)를 성취하는데 필수적인 것은 아닙니다. 붓다께서 말씀하셨듯이, “마음은 이 세상에 있는 모든 것에  앞서는 선도자”입니다.


12. 모든 상까따(sankata)는 다음과 같은 보편적 속성을 가집니다. 즉, 생겨나서 결국에는 파괴되며, 또한 존재하는 동안에는 예기치 않은 변화를 겪습니다. 이 세상에 있는 어떤 것에 대해서도 생각해 보세요. 이 세 가지 특징은 그 어느 것과도 관련되어 있습니다.


  • * 이것이 바로, 모든 상까따(sankata)가 아닛짜(anicca) 특성을 지니고 있는 이유입니다. 그 주 속성을 강조하여 “우빠-다 와얏떼-나 아닛짜-(uppāda vayattēna aniccā)라고 합니다. 모든 상까따(sankata)는 유정체이건 무정체이건 간에, 생겨나서 결국에는 쇠퇴하고 소멸하게 되어 있습니다.


13. 그러나, 사람이 상까따(sankata)에 들러붙지 않은 한, 그것은 그 사람에게 괴로움(고통)을 가져오지 않을 것이라는 점을 깨닫는 것이 중요합니다. 상까따(sankata)는 아닛짜(anicca) 특성, 즉, 괴로움(고통)을 가져올 가능성이 있지만, 자동적으로 괴로움(고통)으로 이어지지는 않습니다.


  • * 테이블 위에 놓여 있는 ‘독약이 든 병’은 누군가를 죽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러나 누군가 병을 가져가서 독약을 마시지 않는 한, 누구도 그 독약의 영향(결과)을 받지 않을 것입니다.

  • * 같은 식으로, 우리는 세상 것들(사람, 집, 자동차 등의 상까따_sankata)에 들러붙는 경우에만 괴로움(고통)을 받게 될 것입니다. 그럼, 왜 우리는 항상 그런 것들에 들러붙게 될까요? 그것은 우리가 상까따(sankata)의 진정한 아닛짜(anicca) 특성(본질)을 이해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아닛짜(anicca) 특성(본질)을 보는(아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14. 그러므로, 요점은, 모든 유형의 루-빠(rūpa) (또는 일반적으로 상까따_sankata)는 우리가 그것에 들러붙거나 반발하지 않는 한, 즉, 마음에서 탄하-(tanhā, 갈애)로 이어지지 않는 한, 우리에게 둑카(dukkha, 괴로움, 고통)를 가져오지 않을 것이라는 점입니다.


  • * 이것이 붓다께서 ‘빤짝칸다 둑카-(pancakkhandha dukkhā, 오온이 둑카)’라고 말씀하신 것이 아니라, ‘빤짜 우빠-다-낙칸다- 둑카-(panca  upādānakkhandhā dukkhā, 오취온이 둑카)’라고 말씀하신 이유입니다.

  • * 우리 주변에는 온갖 종류의 매력적이거나 혐오스러운 것들이 있을 수 있지만, 갈망(lōbha, 로-바) 또는 증오(dōsa, 도-사)를 통해 그것들에 대한 우빠-다-나(upādāna, 가깝게 끌어당겨 집착함)를 생성하지 않으면, 우리는 괴로움(고통)을 당하지 않을 것입니다.

  • * 그러나, 붓다 담마를 배워 결국 띨락카나(Tilakkhana, 삼법인), 즉, 아닛짜(anicca), 둑카(dukkha), 및 아낫따(anatta) 특성(본질)을 파악함으로써 빤냐-(paññā)를 계발할 때까지는, 그것은 [탄하-(tanhā, 갈애)와 우빠-다-나(upādāna, 집착)를 생성하지 않기는] 어렵습니다.


15. 그때(삼법인을 파악하는 지혜 계발)까지는, 여섯 가지 감각(위 참조)을 통해 감각 입력을 경험할 때, 우리는 나쁜 ‘마노- 상카-라(manō sankhāra)’를 자동으로 생성할 수 있으며, 마음챙김하지 않는다면 이 ‘나쁜 마노- 상카-라’에서 이어지는 라인을 따라 자진하여 ‘와찌 상카-라(vaci sankhāra)’와 ‘까-야 상카-라(kāya sankhāra)’를 생성할 수 있습니다.


  • * 위에서 논의했듯이, 그 ‘마노- 상카-라(manō sankhāra)는 자동적으로 각자의 가띠(gati, 성향, 습관)에 따라 발생합니다. 그 가띠(gati)는 띨락카나(Tilakkhana)를 [바르게] 이해할 때까지는 제거될 수 없는 ‘아-사와(āsava, 번뇌)’와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습니다.

  • * 감각 입력을 기초로, 그 아-사와(āsava)는 표면으로 나올 수 있으며, 그것을  아누사야(anusaya)라고 합니다. 이에 대해서는 ‘Gathi (Gati), Anusaya, and Āsava’ 포스트를 보세요.

  • * 그 가띠(gati)을 바꾸는, 즉, 마음에서 영구히 ‘아-사와’를 제거하는 유일한 방법은 아-나빠-나(Ānapāna)와 사띠빳타-나(Satipatthāna)를 기르는 것입니다. 이는 감각 입력을 접하게 될 때, 마음에 어떤 유형의 상카-라(sankhāra)가 일어나는지를 마음챙김하는 것입니다.

  • * 그래서, 붓다 담마(Buddha Dhamma)(특히, 띨락카나(Tilakkhana, 삼법인)를 배우고, 또한 진짜 아-나빠-나(Ānapāna)와 사띠빳타-나(Satipatthāna) 바-와나(bhāvanā)를 실천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16. 괴로움(고통)의 주 원인은 상까따(sankata)가 아니라, 상카-라(sankhāra)이며, 특히 아뿐나 아비상카-라(apunna abhisankhāra, 나쁜 강성 상카-라)라는 것이 이제 분명해야 합니다. 이것이 ‘삽베- 상까따 아닛짜-(sabbē sankata aniccā)’ 또는 ‘삽베-  담마 아닛짜-(sabbē dhamma aniccā)’가 아니라, ‘삽베- 상카-라 아닛짜-(sabbē sankhāra aniccā, 모든 상카-라는 아닛짜)’라고 하는 이유입니다.


  • * 아뿐나 아비상카-라(apunna abhisankhāra, 나쁜 강성 상카-라)의 또 다른 말은 다사 아꾸살라(dasa akusala, 10가지 불선행)입니다. 다사 아꾸살라(dasa akusala)를 절제하는 것은 나쁜 마노-(manō)/와찌(vaci)/까-야(kāya) 상카-라(sankhāra)를 그만두는 것과 같습니다.

  • * 그 중 일부는 순수한 결단을 통해 절제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매우 유혹적인 감각 입력을 받으면 절제하기가 힘들어집니다. 예를 들어, 사람이 [보통으로는] 뇌물을 받지 않을 수도 있지만, 백만 달러를 제안한다면 유혹에 넘어가 뇌물을 받을 수 있습니다.


17. 그것은 띨락카나(Tilakkhana, 삼법인)에 대한 진정한 이해력의 차이입니다. 부도덕한 일을 하는 경향은 띨락카나에 대한 이해가 증가함에 따라 자연적으로 감소 할 것입니다. 아라한뜨(Arahant, 아라한) 성자는 어떤 것에도 절대 유혹에 넘어가지 않을 것입니다.


  • * 아나-가-미(Anāgāmi, 아나함) 성자는 까-마(kāma, 감각적 욕망) 입력에 의한 유혹에는 넘어가지 않을 것입니다. 즉, 아무리 매력적인 사람이 유혹해도, 또한 아무리 역겨운 사람과의 접촉에도 ‘까-마 딴하-(kāma tanhā)’가 일어나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나 아나함 성자는 붓다 담마를 좋아하고 어쩌면 선정의 즐거움도 좋아하는 딴하-(tanhā, 갈애)는 가질 것입니다.

  • * 소-따빤나(Sōtapanna, 수다원) 성자는 아빠-야가-미 아꾸살라(apāyagāmi akusala, 악처로 떨어지는 부도덕행)을 하지 않을 것입니다. 즉, 아뿐나 아비상카-라(apunna abhisankhāra, 부도덕한 강성 상카-라)를 생성하지 않을 것입니다.

  • * 그 조정은 자동으로 이루어집니다. 마음은 그 범주에 속하는 자발적인 마노- 상카-라(manō sankhāra)조차 생성하지 않음으로써 자동적으로 그렇게 할 것입니다. 그것은 빤냐-(paññā)를 통한 더 나은 것을 위해, 영구적으로 변하는 각자의 가띠(gati)을 통해 이루어집니다.


18. 마지막으로, 기억해야 할 또 다른 것은 우리가 경험하는 것의 대부분은 마나 인드리야(mana indriya)를 통해 경험되는 ‘담마-(dhammā)’라는 것입니다.


  • * 다섯 가지 육체적 감각은 그 감각 입력을 가져오는 것에서만 활성화하며, 감각 경험을 의미하는 감각 입력은 매우 짧은 순간입니다.

  • * 여러분을 향해 걷는 사람을 보는 예를 들어 보겠습니다. 그 사람이 100 미터 가량 멀리 떨어져 있을 때, 여러분은 그 사람의 스냅숏을 봅니다. 그리고 나서, 그 정신적 각인은 즉시 과거가 됩니다. 그 사람이 여러분에게 가까이 다가올 때까지, 여러분 쪽으로 걷고 있는 그 사람에 관한 모든 시각적인 것들은 과거가 되었을 것입니다. 그것들은 이제 ‘담마-(dhammā)’로만 회상될 수 있습니다.

  • * 다섯 가지 육체적 감각 모두에 대해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는 단지 ‘감각적인 일’ 동안에 순간적으로만 그것들을 단지 경험합니다. 그 후에 우리는 ‘마나 인드리야(mana indriya)로 그 ‘감각적인 일’들을 상기할 수만 있습니다. 그 과거의 감각적인 일은 나마 곳따(nāma gotta) 또는 메모리로서 돌아옵니다. 그 사람을 만난 다음 날에, 여러분은 ‘마나 인드리야(mana indriya)을 통해 전체 일을 시각화할 수 있습니다.


19. 그러므로, 어떤 특정 순간에 일어나는 그것을 제외하고, 빤짝칸다(pacakkhandha, 오온)는 실제로는 담마-(dhammā)이며, 이 ‘담마-’는 ‘마나 인드리야(mana indriya)’를 통해 마음에 의해 경험됩니다. 이 사실은 즉각적으로는 분명해 보이지 않을 수 있는 미묘한 점입니다. 이에 대해서는 ‘Pancakkhandha or Five Aggregates – A Misinterpreted Concept’ 포스트도 또한 보세요.


  • * 우리는 빤짝칸다(pancakkhandha, 오온)의 작은 부분에만 들러붙어 있으며, 그 작은 부분을 ‘빤짜 우빠-다-낙칸다(panca upādānakkhandha, 오취온)’라고 합니다. 이에 대해서는 ‘Pancupādānakkhandha – It is All Mental’ 포스트를 보세요.


20. 여러분이 충분히 깊게 생각해 보면, 사람이 경험하는 세계은 어느 정도 각자의 마음에 의해 이루어진다는 것을 깨닫게 될 것입니다(우리의 웨-다나-(vēdanā), 산냐-(saññā), 상카-라(sankhāra), 및 윈냐-나(viññāna)는 모두 매우 개인적이며, 그것은 각자의 가띠(gati)를 기반으로 한다는 것을 쉽게 알 수 있습니다).


  • * 우리 주변의 물리적 세계는 확실하게 존재하며 실제로 존재합니다. 그러나 우리가 인식하는 것은 매우 개인적인 것입니다. 우리가 실제로 보고 경험하는 것은 우리 자신의 웨-다나-(vēdanā), 산냐-(saññā), 상카-라(sankhāra), 및 윈냐-나(viññāna)와 같은, 우리 자신의 ‘정신적 그림’입니다.


21. 이 포스트는 생각보다 길어졌습니다. 그러나 짧은 포스트에서는 기본 개요조차 제시할 수가 없습니다. 그래도 이 기본 레이아웃을 실제로 이해하려면, 여전히 다른 관련 포스트를 보고 그에 따라 핵심 단어를 더 잘 이해해야 합니다. 붓다께서 설하신 진정한 가르침을 파악하는데 정말로 관심이 있다면, 그렇게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 붓다께서 말씀하셨듯이, ‘이 붓다 담마는 [붓다 출현 전에는] 결코 세상에 알려진 적이 없었으며, 이해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붓다 담마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진정한 노력이 필요합니다. 다른 한편으로, 아빠-야(apāya, 악처)에서 [영구적으로] 벗어나게 되는 것을 쉽게 할 수 있는 것으로 기대해서는 안됩니다. 쉽게 할 수 있다면, 우리는 누구도 현재 여기에 있지 않고 열반에 이르렀을 것입니다.


[이 포스트에 대한] 모든 질문은  토론 포럼의 ‘Difference Between Dhammā and Sankhāra’ 토픽에서 논의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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